영화검색
검색
봉태규, 랩퍼로 변신하다.
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영화, 드라마, 연극까지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봉태규가 영화 <청춘그루브>로 돌아온다. <청춘그루브>는 ‘국내 최초 본격 힙합 뮤직 시네마’를 표방하며 힙합으로 뭉친 3명의 청춘을 그린 작품이다.

<눈물>(2001)에서 언제나 사회에 불만을 갖고 있는 양아치 캐릭터를 선보였던 봉태규는 8년 만에 다시 랩퍼역으로 사실적인 청춘의 반항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봉태규는 “고달픈 청춘의 이야기이지만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희망을 엿볼 수 있다”며 “그들의 꿈과 사랑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봉태규는 최근 영화의 캐릭터를 위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힙합음악에 관심을 갖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화 관계자는 “다양한 역할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배우 봉태규가 영화 속 ‘서창대’와 닮아있다”는 말과 함께 “이번 <청춘그루브> 에서 젊은 배우 봉태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했다.

연극 <웃음의 대학>의 공연과 동시에 촬영하고 있는 봉태규의 신작 <청춘그루브>는 내년 4월 개봉 예정이다.

글_ 김한규 기자(무비스트)

21 )
mooncos
언제봐도 신성한 마스크   
2009-10-17 00:24
gaeddorai
재미 이전에 참으로 신선한 영화일듯!   
2009-10-16 23:50
jazzmani
흥행하시길   
2009-10-16 20:17
ehgmlrj
어떤영화일지..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ㅎ   
2009-10-16 17:55
bjmaximus
주연급으로 잘나가네   
2009-10-16 16:58
1 | 2 | 3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