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국내 극장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1위!
인터뷰! <애마> 이하늬
리뷰! <어쩔수가없다> <원배틀 애프터...> <보스>
인터뷰! <얼굴> 박정민
북미 극장가! <테일러 스위프트: 더 라이프 오브 쇼걸> 1위!
인터뷰! <북극성> 정서경 작가
인터뷰! <고백의 역사> 신은수
인터뷰! <어쩌면 해피엔딩> 신주협
인터뷰! <보스> 조우진!
재밌는 영화 조금...
해운대
yghong15
2010-10-29 오전 10:44:58
1580
[0]
사실 소문난 집에 먹을 거 없다고 해운대도 진작부터 아직 개봉도 안한 상태에서
화려한 캐스팅에, 막대한 제작비에 여러가지로 말들이 많았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막대한 제작비로 성공하는 영화가 극히 드물어 요런 부분도 걱정거리중에 하나였고요.
그래도 역시 소문난 집은 머때문인지 궁금해서 살짝쿵 가보게 되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심리라고나 할까...
저또한 시사회 소식을 듣고 카페에 바로 댓글 심하게 달아주었습니다
아 말들이 많았지만 머 그다지 기대 안한 탓이었을까요
엄청나게 재밌었습니다!!!! 봉준호 감독님의 '괴물'과 같은 멋진 작품이 나온것 같은데요 순전히 제생각에...
괴물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지만 이것도 그만큼 재밌었다는걸 말하는거예요
화려한 캐스팅이 전혀 무색하지 않았고 막대한 제작비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영화를 보고난 후에 우시는 분들도 꽤 되시더라구요 저도 맘이 짠~한 부분도 있었어요
또 웃기기는 어찌나 웃긴지.. 제가 경상도 뇨자라 그런지 완전 공감가는 사투리와 그 구수함!
2시간이란 긴 러닝타임의 영화를 보는 동안 저의 감정 뉴런들이 아주 바삐 움직여 주었습니다.
다보고 나서 오~호 시사회를 오길 잘했다 하는 만족감에 흐뭇한 미소를...
그래도 무조건 좋다하면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인데 뭔가 의심적고
제 말에 전혀 공감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실수 있으니 초큼 아쉬웠던 부분들도 말해드리자면
한마디로 아~주 슬프진 않았습니다. 감동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신게 보였으나
짠~하긴 했지만 초큼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재난영화들은 러닝타임의 80%는 그 재난과 관련된 사건을 위주로 돌아가는데
그 예로 투모로우나 딥임팩트,일본침몰과 같은 영화를 떠올려 보아요(생각안나?)
이 영화는 재난 영화라 부르기 약간 민망할정도로 쓰나미가 휩쓸고 간 사건이 너무 짧았고
그다지 크게 조명되지 않았던거 같은 느낌? 금방 죽고 구조되고 별로 보여주는건 없었던것 같은...
(CG가 우리나라에선 드물게 매우 자연스럽던데 그게 가격이 좀 많이 나갔나요?)
앞의 1시간이상이 그냥 주인공들의 훈훈한 얘기들이었어요
그래도 그얘기들이 별볼일 없었다면 그건 말다한건데 이 영화는 쓰나미 안와도 될정도로
앞부분이 재밌었습니다. 마구마구 웃어주었어요ㅋㅋ
영화 홍보에서 츨연배우란에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만 나오는게 의아합니다
이민기! 엑기스에요ㅋ 진정 경상도 사나이의 자연스러운 구조대 연기ㅋ 멋집니다!
김인권! 최고에요ㅋ 이분이 안계셨더라면 해운대의 평점은 한 2점은 떨어져 있을 겁니다! 감초죠~
강예원! 이름은 처음이지만 이분도 재수없지만 웃긴 역할 오~잘하시더라구요
이름은 모르지만 아역배우 2명(특히 남자애)이랑 어르신 배우분들
다들 이 영화의 주연이자 조연이셨습니다
또 여기서 살짝 아쉬운 점은 박중훈씨의 비중이 작았다는거, 좀더 연기력 나오는 역할 안맡으신거
물론 이 영화에서도 멋지셨어요ㅋ 고딴 점 말고는 영화 전반적으로 대만족이네요
이것도 실제로 있을법한 얘기에요 보고 있으니까 해운대가 무척 그리웠습니다
시사회에 안갔더라도 아마 돈주고라고 봤을 영화네요. 안봤음 크게 후회할 영화구요
(총
0명
참여)
1
해운대(2009, Haeundae)
제작사 : (주)JK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haeundae2009.co.kr
감독
윤제균
배우
설경구
/
하지원
/
박중훈
/
엄정화
장르
드라마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20 분
개봉
2009-07-22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7.8/10 (참여2200명)
네티즌영화평
총 87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대부 2
도그빌
대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어쩔수가없다
대부 (8.75/10점)
모노노케 히메 (8.61/10점)
피크닉 (8.17/10점)
퍼펙트 블루 (7.94/10점)
도그빌 (7.53/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955
[해운대]
뭔가 아쉬움이 남았던 영화
bzg1004
10.11.04
1507
1
현재
[해운대]
재밌는 영화 조금...
yghong15
10.10.29
1580
0
87399
[해운대]
고생한게 눈에 보이는 영화.. 내용이 살짝 아쉽
(2)
shemlove
10.09.15
872
0
86464
[해운대]
리메이크영화인가요?
(7)
jinks0212
10.08.25
852
0
85040
[해운대]
해운대, 감히 트랜스포머에 도전하다
(5)
sunjjangill
10.07.25
1089
0
84678
[해운대]
좋습니ㅏ.
(8)
arete44
10.07.16
1116
0
79134
[해운대]
감독님 정말 잘 만드셧네요^^
(8)
boksh3
10.02.15
1263
0
79075
[해운대]
천만 영화 중 한편인 해운대
(6)
kwyok11
10.02.13
1324
0
78924
[해운대]
2009.07.22.pm9:10.MMC만경관
(3)
his1007
10.02.09
1826
0
77432
[해운대]
왜.. 천만일까...
(7)
fkcpffldk
09.11.27
1773
0
77018
[해운대]
재밌음
(3)
jhkim55
09.11.06
1401
0
76944
[해운대]
3 . 해운대 ( 나름 움찔움찔 했다는)
(5)
euna8853
09.11.02
1422
0
76939
[해운대]
해운대 멋진 영화.
(4)
ekdud5310
09.11.02
1840
0
76785
[해운대]
한국형 블록버스트
(4)
mystery0731
09.10.25
1527
0
76462
[해운대]
해운대요~~~
(2)
jjanghojae
09.10.01
1505
0
76330
[해운대]
그럭저럭 즐기기에 무난한 대중 영화...
(6)
ldk209
09.09.24
1545
2
76289
[해운대]
해운대
(2)
hjbj1004
09.09.20
1739
0
76256
[해운대]
글쎄요..그냥그럼~.
(3)
mokok
09.09.17
1393
0
76225
[해운대]
해운대의 쓰나미는 대한민국을 덮어버렸다.
(2)
happyday88ys
09.09.16
1367
0
76186
[해운대]
잔잔한 감동
(3)
icarismai
09.09.13
1439
0
76110
[해운대]
쓰나미는 중요하지 않았다
(8)
okane100
09.09.07
1342
0
76054
[해운대]
우리나라 현실이 잘 반영된 재난영화
(4)
789chs
09.09.03
1494
0
76005
[해운대]
두번봤지만 두번다 감동적인!!
(2)
mina7359
09.08.29
1316
0
76004
[해운대]
정말 뭐랄까? 뻔한 스토리였지만
(2)
christhony
09.08.29
1394
0
75991
[해운대]
간단하게
(3)
firstdays
09.08.28
1358
0
75958
[해운대]
감동과 눈물의 쓰나미
(3)
jslove53
09.08.27
1356
0
75953
[해운대]
해운대를 보고.
(1)
sun0ol
09.08.27
1224
0
75939
[해운대]
신선했으나 천만 관객의 수준까지는..
(1)
shasha84
09.08.26
1367
0
75831
[해운대]
재난영화?
(4)
cc2603
09.08.21
1439
0
75813
[해운대]
나름 괜찮았던 해운대
(4)
blue8171
09.08.20
1407
0
75802
[해운대]
처음 들어설 땐 그다지 기대는 안했습니다....
(6)
hrqueen1
09.08.19
1391
0
75776
[해운대]
솔직히 사투리는 좀...
(4)
ohssine
09.08.17
1447
0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현재 상영작
---------------------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100 미터.
2016 방탄소년단...
2017 방탄소년단...
2019 방탄소년단...
2021 방탄소년단...
3670
3학년 2학기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건국전쟁2
결혼 피로연
귀목: 피의 혼례
귀시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근본주의자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너는 나를 불태워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대부
도그빌
도쿄 리벤저스2: 결전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동그라미
리 밀러: 카메라를 든 여자
린다 린다 린다
마다가스카르 뮤직
마지막 숙제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모노노케 히메
미러 넘버 3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배달의 영웅 : 캐리와 슈퍼콜라2
베르메르: 위대한 전시회
베베핀 극장판: 사...
보디가드: 여전사
보스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비밀일 수밖에
사람과 고기
살인자 리포트
송송송 가족여행: 전기차 지구횡단
스탑 메이킹 센스
신입기자 토롯코
아기돼지 3형제: 도넛별 대모험
아바타: 물의 길
애프터매스: 브릿지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얼굴
여름이 지나가면
연의 편지
워킹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전력질주
전지적 독자 시점
좀비딸
지옥: 두개의 삶
챌린저스
천국은 아직 멀어
첫여름
컨저링: 마지막 의식
클림트와 쉴레. 에로스와 프시케
킹 오브 킹스
킹 오브 프리즘 -...
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트론: 아레스
파르테노페
퍼펙트 블루
포제션
포풍추영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
프란체스코, 신의 어릿광대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프리키 프라이데이 2
피크닉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홈캠
홍이
F1 더 무비
개봉 예정작
---------------------
대부 2
더티 엔젤스
마작
만남의 집
수학영재 형주
웨폰
중간계
첫잔처럼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보이 킬스 월드
복수는 악마처럼
안동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
화이트 아웃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1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2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3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4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5
MSFF2025 기담 1
MSFF2025 기담 2
MSFF2025 기담 3
MSFF2025 딥...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1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2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3
MSFF2025 품행제로 1
MSFF2025 품행제로 2
MSFF2025 품행제로 3
굿뉴스
스탠 바이 미
원 인 어 밀리언
8번 출구
굿 보이
꽃놀이 간다
늑대아이
디바 야누스
부산포니아
세계의 주인
양양
코렐라인
프랑켄슈타인
스퍼마게돈: 사정의 날
경성유랑극단
빅 볼드 뷰티풀
1980 사북
라리랑
바얌섬
베이비걸
베일리와 버드
블랙폰 2
이노센스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
퍼스트 라이드
하얀 차를 탄 여자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
왼손잡이 소녀
검은뱀
달팽이 농구단
쉬 캠 투 미
스무살 2: 못다 핀 꽃
아이돌리쉬 세븐 퍼...
은혼 가부키쵸 사천왕편 온 씨어터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