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시간 가는게 아쉬운(?)... 감시자들
p444444 2013-07-17 오후 5:12:25 1044   [0]

토요일에 영화를 보는데 젊은 사람들뿐 아니라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도...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들도 영화를 보시더라고요..

전에까지만 해도 거의 젊은 사람들이 주를 이루었는데 말이지요.

감사자들은 우리들 부모님도 볼만큼 재밌는 영화인가 생각했지요.

영화는 그동안 보지 못한 새로운 영화인거 같아요.

내용도 재밌고 배우들도 연기를 정말 잘한거 같아요.

하지만 아쉬운 점은 배우들의 세세한 감정 연기는 좀 더 어필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배우들의 감정들을 좀 더 살려줬다면 하는...

이런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우리 사회를 지켜주는 그런 경찰들의 숨은 사람들을 좀더 부각시켜 줬다면..

영화 안에서 경찰들 중에서도 아픔을 감당해야 하는 그런 분야도 있는데

그런 분들의 애환을 조금이나마 엿보게 되어서 이해 아닌 이해를 조금 하게 됐네요.

영화는 보는 내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정말 재밌게 봤어요.

끝이 났을때는 좀 시간이 모자라고 내용이 더 이어졌으면 하는...

드라마로 길게 만들어도 정말 좋을거 같은그런...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4102 [더 울버린] 마블사의 X맨인데 배경은 일본 사무라이로봇까지? cdbcdbcdb 13.07.24 1104 0
94101 [더 울버린] 더 울버린 3D 시사회 후기 gamesover 13.07.24 1072 0
94100 [설국열차] 상상력에 기인한 재미, 흥미, 스릴의 3박자를 두루 갖춘 영화 fornnest 13.07.24 8671 1
94099 [터보] 아이들을 위핸 스피드 있는 달팽이! zhegeliang 13.07.23 16820 0
94098 [마이 라띠마] 마이 라띠마-박지수씨의 연기가 볼만했다 sch1109 13.07.23 746 0
94097 [그랑블루 ..] 아름다운 바다속 깊이 만큼 생각케 만드는 영화 fornnest 13.07.22 8452 0
94096 [레드: 더..] (뿌듯!) 대한민국 배우들의 할리우드진출 연대기(09"~) jh12299 13.07.22 654 0
94095 [레드: 더..] 은퇴한 레전드급 CIA요원들의 각축전 greenboo153 13.07.21 524 1
94094 [레드: 더..] 시원한 액션에 깨알 웃음까지 선사하는 영화 fornnest 13.07.21 552 0
94093 [미스터 고] 어린아이에겐 크나큰 선물!! fornnest 13.07.21 614 1
94092 [래더 49] 래더49-소방관의 희생에 대해 생각해본다 sch1109 13.07.21 614 0
94091 [무서운 이..] 무서운이야기2-무서운 이야기를 표방하지만 무섭지 않았다 sch1109 13.07.21 1155 0
94090 [나에게서 ..]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랑스러운 영화 regine99 13.07.20 281 0
94089 [페인리스] 고통을 받아들이는 것, 변화하는 우리들 regine99 13.07.20 385 0
94088 [감시자들] 깔아놓은 멍석에서 잘노는 것만 구경하는 쉬운 영화 scarlet7392 13.07.20 1042 0
94087 [레드: 더..] 후속편은 전작만 못하다는 말, 레드2는 예외일듯?? ^^ jojoys 13.07.20 900 0
94086 [까밀 리와..] 까밀 리와인드를 리와인드하다(스포주의) fungus440 13.07.19 526 2
94085 [토니 스토..] 토니 스토리: 깡통제국의 비밀 솔직 후기 clover116 13.07.19 937 0
94084 [레드: 더..] 적절한 코믹과 화려한 액션이 어우러진 영화 zhegeliang 13.07.19 532 0
94083 [테르마이 ..] 진중함속에 피어나는 웃음코드!! fornnest 13.07.19 401 0
94082 [에브리데이] 에브리데이-소소한 행복이라는 게 무엇인지 보여주다 sch1109 13.07.19 432 0
94081 [미스터 고] 오랜만에 3D 다운 영화를 만들었네요! zhegeliang 13.07.19 606 0
94080 [퍼시픽 림] '좋은 이야기가 없는 비주얼은 한계가 있다'는 명제의 좋은 반례 (1) fkdk0809 13.07.18 11537 1
94079 [그랑블루 ..] 사랑과 우정, 경쟁, 이상과 현실 yun1163 13.07.18 706 0
94078 [미스터 고] 올 여름 가족끼리 오붓하게 볼만한 영화네요~~ han0922 13.07.18 646 1
94077 [레드: 더..] 재미있네요! aumma7 13.07.18 16353 0
94076 [사이드 이..] 줄거리 자체가 스포일러.... ldk209 13.07.18 608 0
현재 [감시자들] 시간 가는게 아쉬운(?)... p444444 13.07.17 1044 0
94074 [토니 스토..] <시사회> 토니 스토리: 깡통제국의 비밀 kismet81 13.07.17 905 1
94073 [마지막 보..] 마지막 보이스카웃-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한듯 sch1109 13.07.17 776 0
94072 [애프터 어스] 에프터 어스-샤말란과 스미스의 조합,아쉬움만 남기다 sch1109 13.07.17 1184 0
94070 [코리올라누..] 시사회 코올리라누스 yoo8113 13.07.16 640 0

이전으로이전으로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