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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3D 다운 영화를 만들었네요! 미스터 고
zhegeliang 2013-07-19 오전 2:18:58 601   [0]


1. 미스터 고 등장인물 소개


 

1) 성충수(성동일) : 그 어떤 배우보다도 능글맞고! 코믹한 캐릭에 지난번 국가대표이후 또다시 김용화 감독과 손을 잡은 성동일씨입니다. 에이젼트로써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하였고 마지막에는 천둥과 열심히 추격전도 벌이는등 온몸을 아끼지 않은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2) 웨이웨이(서교) : 처음엔 그저 어린 아역 캐릭터로만 보였지만 무언가 깨달음을 얻어가는 성장하는 소녀의 모습입니다. 용화 서커스단의 단장이며 링링을 보살피는 실제 주인이기도 합니다. 정말 링링에겐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3) 두산 구단장(김강우) : 처음 등장은 시크하고 멋졌지만 갈 수록 망가지는 캐릭터였습니다. 많이 등장하지 않아 아쉽습니다.

4) KBO 총재(김응수) : 작정하고 코믹 캐릭으로 등장합니다. 사건의 중심마다 서있는 것이 일종의 풍자형 캐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5) NG 구단장 (김정태) : 준플레이오프 팀으로 만나는 NC의 구단장으로 열정적인 악역 캐릭을 잘 소화했습니다.

6) 림 샤오강(김희원) : 최고의 반전 캐릭터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불량배정도로만 보였는데 알고 보니 개그맨이었습니다 ^^ 잼있었어요!



2. 미스터 고에 대한 간단한 느낌

김용화 감독은 감동적인 스토리를 잘 맞춰 간다는 좋은 장점과 캐릭터들의 특성을 살린 특유의 웃음코드가 있는 감독입니다
지난번 국가 대표때에도 그랬고 이번 미스터 고에서도 성동일이란 배우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마음껏 영화속에 잘 묻어 나도록 연출한 것이 정말 돋보였습니다
가장 먼저 이야기 해야 할것은 3D에 대한 미스터 고의 고찰입니다
링링이라는 캐릭과 천둥이라는 두 고릴라를 디자인하여서 영화안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나도록 노력한 흔적이 무단히 보였습니다
정망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잘 묘사하였고 어느곳에서도 어색하다는 느낌을 조금도 받을수 없었습니다
또한 야구 경기 도중 3디 효과를 열심히 사용한 노력도 있고 중간 중간 야구공이 관객들을 향해 날라오는데 저도 모르게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번 국가대표 때에도 스키점프라는 소재를 사용하듯 스포츠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높은 것도 특징중의 특징입니다
평이한 소재보다는 감동과 전율을 느낄수 있는 스포츠만이 가지고 있는 그 짜릿함을 영화안에 잘 이용했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영화의 시작은 조금 삐걱되었지만 중반 이후엔 잘 풀었고 매듭짓는 부분에선 조금 엉성하게 묶은 느낌이 들었지만 미스터 고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살아있는 3디 영화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연 및 조연들의 연기는 놀라울 정도로 뛰어났지만 다른 엑스트라들의 아쉬운 연기력이 옥의 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마동석이라는 배우의 연기력이 갈수록 감칠맛나는 것 같았습니다
마동석씨의 감칠맛 나는 해설이 즐거웠던 영화입니다
서교 또한 능숙한 한국어 솜씨를 보였으나

극중 설정된 캐릭터가 조금 아쉬웠고 조금더 디 테일한 성장과 깨달음이 있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개봉한 영화중에서 가장 신선하고 좋은 느낌의 영화가 바로
미스터 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3디러 보셔야 야구공 많이 피할 것입니당 ^^ ㅋㅋㅋ





3. 사진으로 보는 미스터 고







역시 영화의 가장 큰 주인공은 다른 배우자도 아닌 링링입니다. 살아있는 털 하나하나 잘 묘사하였고

스킬 컷이라 조금 아쉽게 보이지만! 실제 스크린 안에서는 상당히 잘 어울어지는 영상미를 보여줍니다.

정말 우리나라 3D기술이 이만큼이나 발전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서교님의 해맑은 미소를 보고 있으면! 마음에! 기쁨이 저절로 넘치게 됩니다!!!

ㅋㅋ 링링의 조련사이자 용화 서커스단의 단장으로! 링링을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데려온!! 사람입니다.

거기에~ 훌륭한 한국어까지 ^^ 꽤 연변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어느 곳을 가도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다하는! 성동일씨가! 이번에 악덕 에이전트로! 활약합니다.

링링을 데리고 오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여! 모든 에피소드의 중심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줍니다! 기대하셔도 좋은 캐릭터입니다 ^^

저 손에 들고 있는 바나나~ 링링을 주기 위한 것이겠죠?


 


처음엔 딱딱하고 맨날 싸워되는 KBO 총재 그리고 사무장 거기에 에이전트까지!

모두다 적과 같은 모습이었지만! 알고보면 코믹으로 뭉친 3인방이라고 생각됩니다 ^^

대체 누가 왔길래? ㅎㅎ 이렇게 모두다 정좌하고?? +_+ 궁금하지 않으세욤?



마동석과 함께 미스터고의 최고의~ 까메오! 림 샤오강입니다!

중반까지는 정말~ 악역으로만 사용되는가?라는 오해를 받았는데

알고보니! 처음부터 코믹을 위해 세팅된!! 배역입니다.



전 이장면이 가장 최고의 코믹 장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링링과! 성충수의 교감이 늘어나는! 서로간의 우정을 확인하는 장면입니다 ^^

정말 감쪽같은 그래픽이네요 ^^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즐거운 것은! 바로 ^^ 야구입니다.

미스터 고는 야구 이야기가 가장 핵심입니다!

특히 천둥(타이룽???) 이름을 잘모르겠는데! 링링과 함께 다른 고릴라가 있는데 그친구는 투수입니다^^

링링은 타자이고 치면 무조껀 홈런!!! ㅋㅋ 어찌하여튼!! 저는 마운틴 고릴라(천둥)가 던지는

야구공이! 여러번 피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묘미+_+!!




4. 디테일한 이야기.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조금 과장되었다 할지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1) 스토리: ★★★★★★☆☆☆ 6점
2) 사운드: ★★★★★★★★★9점
3) 연기력: ★★★★★★★★☆☆ 8점
4) 연출력: ★★★★★★★★★9점
5) 코믹성: ★★★★★★★★☆☆ 8점
6) 완성도: ★★★★★★☆☆☆ 7점
7) 가치성: ★★★★★★★★★9점


미스터 고는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한 웃음과 자신이 지키고자 노력하는 신념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었던 영화입니다
링링이라는 캐릭터를 영화에 등장 시켰던 점부터 저는 상당한 노력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진짜 같은 고릴라가 인간과 함께 거니는데 조금도 어색함을 느낄수가 없었다는 것은 아마도 영화를 본 모두의 견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고릴라와 함께 영화를 촬영했어야 하는 배우들의 연기력도 상당히 칭찬 받을만 합니다
비슷한 CG 사용 영화인 7광구에서 나타난 어색함들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엄청난 디테일이 돋보이는 고릴라의 디자인등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거기에 OST도 가지고 싶을 정도로 !! 훌륭한 음악들이 귀를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연기면 연기 코믹이면 코믹 과연 김용화 감독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클라이막스에서 영화가 가진 모든 포텐을 다 보여주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1) 스토리: ★★★★★★☆☆☆ 6점

김용화 감독식의 감동라인을 탔지만 처음 전개부터 삐걱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나레이터가 등장해서 이게 무슨 영화인가 다큐인가 구분이 안되었는데 다 의도된 연출이었던것 같습니다
일단 김용화 감독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서는 안되겠지만 극중 내용이 너무 식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극적인 장면보다는 감동에 너무 치중하다 보니 영화의 긴장감이 쉽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야구공에 맞을뻔한 사건들만 기억에 남을정도로 이야기는 거의 없고 볼거리로만 무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서교가 이끌어가는 감동 라인 자체가 생각보다 감정이입이 힘들었고 조금 역할 분배가 달리 되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링링과의 교감 그리고 용화 서커스단이 생각보다 너무 빈약한 스토리의 중심을 가졌기에 충분한 감정 이입에 불편함을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시작은 부실하게 시작했지만 그래도 중반 이후부터는 흥미적 요소를 굉장히 많이 가졌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을 이끌기 위한 서론이 한순간의 코믹극으로 변해 버리는 아쉬움이 묻어나는 스토리라고 생각됩니다


2) 사운드: ★★★★★★★★★9점



지난번 국가 대표에서도 김용화 감독은 음악의 중요성을 굉장히 고려 했는데 이번에도 음악적 부분은 상당히 투자한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난번 국가 대표의 버터플라이라는 곡을 사용하기 위해 6개월을 참고 기다렸듯히 이번 미스터 고에서도 전반적인 사운드에 투자를 많이 하였습니다
특히 중간에 웨이웨이가 부르는 중국 송도 그렇고 필요할때마다 흐르는 배경음악들은 더이상의 대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작곡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반복적인 맛이 없잖아도 이정도 사운드에 투자하는 것을 봤을때 역시 대작을 만드는 감독의 세심한 배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상업적 영화에서 음악이 치중하는 비중은 매우 높은데 김용화 감독은 이를 잘 표현하였던것 같습니다
예고편에서 나오는 음악 등 항상 그 음악이 흘러 나올때마다 보는 이로 하여금 링링의 기대감과 왠지 모를 기대감이 떠올랐습니다 ^^
거기에 야구에 관한 사운드 홈런으로 넘어가는 느낌 정말 기가막힌 효과음적 표현이 없었다면 아마도 과도한 CG사용 남발한 영화라는 오명을 씌울뻔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절한 사운드와 고급 작곡이 영화의 멋을 한껏 살렸다고 생각됩니다


3) 연기력: ★★★★★★★★☆☆ 8점

성동일의 연기력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이번 미스터 고에서도 성동일은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하여 역시 연기파 배우라는 찬사를 받기 충분할것으로 보입니다
서교님은 어색한 한국어를 잘 표현했습니다
너무 완벽하게 말하였다면 오히려 이상했을 것이 약간 연변 느낌도 나고 중국인 같다는 느낌을 받았으므로 아주 적절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링링과의 교감 장면에서 감정이입에 실패했고 큰 감동을 관객들에게 전달해주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고 생각됩니다 ^^
링링의 연기력은 당연 최고입니다 ^^
우리나라의 CG 기술이 이정도라니 정말 감탄사 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섬세한 묘사력에 디테일한 연기를 위해서 연기해주신 분들과 CG를 입혀준 분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와 갈채를 보내 드립니다 !!!
제가 지금껏 본 실감나는 3D 연기는 바로 3D 캐릭터 링링이 해준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거기에 수많은 조연들이 함께 힘을 합쳐 큰 웃음을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오다기리조는 등장부터 깜짝놀랄 패션으로 등장하더니 끝까지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마동석씨의 해설도 듣는 이로 하여금 웃음이 끊이지 않게 하였습니다
모든 배우들이 혼심어린 연기를 보여 주었기에 상당히 만족 스러운 연기력을 갖춘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

4) 연출력: ★★★★★★★★★9점

가장먼저 이야기 하고 싶은 연출은 당연 CG 연출입니다
영화의 구성은 엉성하지만 김용화 감독이 만들어 가고자 하는 링링은 당연 최고였습니다 사실 전 링링과 천둥? 두 고릴리가 구분이 안되었지만 ㅜㅜ 2명의 고릴라로 부터 뿜어져 나오는 수퍼 빅한 그래픽은 당연 최고였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야구장 안에서 벌여지는 온갖 에피소드 들과 야구공에 펼치는 액션들이 실로 놀라웠습니다 누구보다 깜짝 깜짝 놀랐었고 천둥 고릴라가 던지난 야구공에 저는 3번이나 피할 정도로 정말 3디로 봐도 후회 없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에 본 더 울버린 3디 보다 미스터 고가 액션도 없었음에도 살아 있는 3디라고 느껴졌던 이유가 바로 이 때문에 아닌가 생각됩니다 ^^
실제 사람들과 함께 연기를 보여준 합성 장면도 정말 실감 날 정도로 잘 혼합하였고 이곳 저곳에서 노력한 흔적들이 엄청 보였습니다 ^^
그외에도 여러가지 장르를 혼합하여 조금 색다른 시도를 많이 보여 주었고 화려한 볼거리는 아니지만 충분히 만족할 영상을 스크린에 담았습니다
음악적 요소와 카메라 무빙에 신경을 많이 썼지만 조금 한정된 스케일에 인물들의 감정 묘사가 조금 미흡한 점과 실제 야구 경기에서 나오는 짜릿한 긴장감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자연스러운 맛이 묻어나는 정말 고릴라 냄새가 아닌 인간냄새 나는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


5) 코믹성: ★★★★★★★★☆☆ 8점

미스터 고는 드라마라는 장르보단 코믹물에 가깝습니다
처음 다큐만 지나가면 계속적인 코믹 시도로 때론 식상하긴 하였지만 그럼에도 늘 즐거운 마음을 가지게끔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웨이웨이와 성충수의 갈등구도가 조금 의아했는데 갈등적인 모습이 오히려 코믹에는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성동일의 능청스러운 연기력에 마동석의 코믹 해설 거기에 오다기리조의 코믹한 몸동작 하나하나가 모두 관객을 웃음바다로 만들기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고릴라 특성을 잘 살릴려고 노력한 상태에서 링링이 만들어가는 코믹연기도 깨알같은 재미를 주었습니다 ^^
처음을 제외하면 끝까지 큰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였기에 온가족이 함께 보아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웃음 코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6) 완성도: ★★★★★★☆☆☆ 7점

자연스럽고 화려한 CG 와 오락성 그리고 훌륭한 사운드에 연기력까지 뛰어났지만 완성도는 평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은 바로 클라이 막스를 제대로 끌어 내주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마운틴 고릴라 천둥의 등장이 너무 늦었고 우리나라 야구가 FA는 언제나 등록 가능한건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픽션이라 할지라도 영화만을 위한 룰을 무시한 영입과 방출 등이 영화상 옥의 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조금 더 라이벌 구도를 고릴라의 모습들이 아닌 진짜 최고의 화이어 볼러를 가진 인간 특급 소방수였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영화 막판 등장한 사건으로 인해서 열심히 쌓아 올려 가던 수많은 노력들이 단순 코믹 영화로 급 다운 시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라리 마지막에 웨이웨이가 천둥을 끌어 안아 주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좋은 구성과 좋은 소재를 가졌지만 너무 평이하게 물흐르듯 마무리 했기 때문에 완벽한 기승전결의 구조는 가지지 못하였다고 생각됩니다 ^^

7) 가치성: ★★★★★★★★★9점

이번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영화가 많이 있지만 미스터 고는 당연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2디로 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효과가 나타날지 모르나 저는 3디 보면서 날라오는 공이 무서워서 피한적이 이처럼 많았나 생각해 보게 되던 영화였습니다
정말 살아 있는 실감나는 3디영화였고
온 가족이 여름방학과 함께 모두가서
보면 상당한 즐거운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 함께 즐길수 있는 웃음 코드가 있으므로 적극 추천하며
젊은 세대들에게도 충분히 어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연인들과 함께 보아도 아쉽지
않을 영화 미스터 고를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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