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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교전-사이코패스 교사의 자비없는 살육의 향연 악의교전
sch1109 2013-10-07 오전 5:45:57 430   [0]

감독; 미이케 다카시
주연; 이토 히데아키, 니카이도 후미, 소메타니 쇼타

지난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작인 일본 영화

<악의 교전>

이 영화를 8월 29일 개봉전 특별전 상영을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악의 교전;사이코패스 교사의 자비없는 살육의 향연>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일본 드라마로도 나온 영화

<악의 교전>

이 영화를 8월 29일 개봉전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사이코 패스

교사 하스미의 자비없는 살육의 항연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하스미의 중학생 시절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고등학교 선생으로 부임하게 되는 하스미의 모습과

사이코 패스 본성을 드러내는 하스미의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후반부에 드러나는 주인공의 자비없는 살육의 향연은 확실히 익스트림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반갑지 않을까 싶다.

하스미 역할을 맡은 배우의 연기는 그야말로 멋있는 외모와 몸매에서 사이코패스

기질을 보여주는 연생의 연기를 맛깔나게 잘 소화해주었던 것 같다.

매그니피센트라는 대사 역시 이영화를 보면서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

사이코 패스 선생의 자비없는 살육의 향연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악의 교전>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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