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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참...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dreamkss 2010-05-04 오후 1:08:58 693   [0]

흔하지 않은 영상처리...

남다른 배우의 캐릭터...

그 혼합의 결정체가 이준익 감독의 연출이 아닐런지...

 

서민적이면서 선비의 이미지를 내포한

봉사다운 봉사 검객 황정민...

그 현란함이 눈이 부실 정도였다고나 할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간 송창의.

 

서자의 아픔에 젖어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없던

비실한 백성현. 그의 앞에 언뜻 보이는 꿈...

 

우리 모두의 꿈이라 외치던

혼자만의 야욕의 난봉꾼 차승원!

 

한지혜는 뭐라 표현해야 하지? ㅋ

 

무튼...

그냥 무심히 즐길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며

영화의 내용을 곱씹으며 다시 한 번 더 봐야

"아~~"하는 탄성이 터져나올 법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참고로 왕아저씨... 짱!!! ^^;


(총 0명 참여)
qhrtnddk93
시간데우기로   
2010-05-16 19:22
k87kmkyr
볼만햇어요   
2010-05-15 12:46
kkmkyr
그렇군요   
2010-05-08 15:52
man4497
감사   
2010-05-07 17:23
smc1220
감사   
2010-05-04 17:29
shara01
ㅋㅋㅋㅋ   
2010-05-04 13:36
1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10)
제작사 : (주)타이거 픽쳐스, (주)영화사 아침 / 배급사 : (주)SK텔레콤
공식홈페이지 : http://www.cloud201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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