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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박찬욱 감독 색깔이 확 난다... 복수는 나의 것
joynwe 2007-10-21 오전 10:44:41 2753   [6]

박찬욱 감독...

 

올드 보이로 가장 유명하고 기타 다른 영화로도 이미 외국에까지 이름을 웬만큼 제대로 알린 감독 중 한 사람...

 

박찬욱 감독의 여오하에 대한 느낌은...

 

뭐랄까...

 

색깔이 너무 독특하다...

 

그리고 영화들이 뭔가 특이한 분위기다...

 

그리고 왠지 대중성이 없을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대중들의 관심을 많이 끌고 게다가 이른바 평도 좋다...

 

그런데...

 

여하간 평범하지는 않은 것이 분명하다...

 

이 영화 복수는 나의 것도 이런 류의 영화에 속한다...

 

아주 특이한 설정...

 

그다지 기분 좋지 않은 내용과 분위기...

 

그러면서도 나름 평은 좋은 영화...

 

평점을 보면 7점대 중반인데 세부적으로는 둘로 갈린다...

 

별 다섯개가 엄청 많은데 그 정도면 8점대 훌쩍 넘을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7점대 중반에 머무는 것은 반대적으로 별 한 두개 짜리가 또 눈에 종종 띤다...

 

말하자면 좋다는 사람은 별 다섯 주지만 또 아닌 사람은 좀 안 좋아할만도 한 그런 분위기라고나 할까...

 

배두나의 가슴 정면 노출과 신하균의 온몸을 드러내는 장면 등이 관심거리가 될 것도 같은 영화...

 

내용은 사실 그리 기분 좋지 않다...

 

박찬욱 감독 특유의 색깔이 아주 강한 영화이다...

 

감독 배우 이름 봐서 중박 정도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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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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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나의 것(2002, Sympathy for Mr. Vengeance)
제작사 : 스튜디오박스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mybok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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