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영화 감상평 새벽의 저주
eg8031 2007-08-04 오후 4:28:56 1370   [6]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을 리메이크 해서 만든 현대판 좀비영화다. 좀비 영화는 이 영화가 처음이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가 보여주는 영상들이 조금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영화 스토리는 뭐 미국 호러영화 답게 뻔하다. 몇 안되는 생존자들이 자신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좀비를 죽이고 도망치고,,
 
좀비에게 물리면 자신도 좀비가 되기 때문에 영화 속에선 시간이 지날수록 좀비수가 늘어만 간다. 좀비가 되면 죽은거나 다름없다. 얼굴은 흉칙하게 변하고 생각도 없으며 늘 살아있는 인간을 물어 뜨고 싶어한다. 좀비를 죽이려면 오직 머리를 날려버리는 수 밖에 없다. 좀비는 대게 걸어다니는데 이 영화에서는 오히려 사람보다 더 빠르게 달린다. 그래서 더 무섭다.
 
그런데 더 무서운것은 이러한 좀비들이 바로 하루 전까지만 해도 내 가족, 내 이웃이었다는 점이다. 영화 포스터 광고에도 이런 문구가 나온다. "너를 사랑했던 것들이 너를 노리고 있다" 정말 상상만해도 섬뜩하다. 우리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 보두 좀비로 변해 나를 공격해오다면,, 진짜 끔찍할 것 같다.

(총 0명 참여)
1


새벽의 저주(2004, Dawn of the Dead)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 배급사 : UIP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 http://dod.movist.com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6449 [새벽의 저주] 새벽의 저주 (4) sunjjangill 10.08.25 700 0
59780 [새벽의 저주] 새벽의 저주 (2) hongwar 07.10.18 2438 6
현재 [새벽의 저주] 영화 감상평 eg8031 07.08.04 1370 6
54553 [새벽의 저주] 포스 cool79sy79 07.07.08 927 2
47577 [새벽의 저주] 오랜만에 환여~ㅇ sbkman82 07.01.29 981 3
47365 [새벽의 저주] 이거면 된다~ (2) sbkman84 07.01.27 950 2
44453 [새벽의 저주] 공포영화에서 아이는 안죽는다고? 여기선 안그래 dolstone 06.11.29 924 1
43446 [새벽의 저주] 모범적인 좀비영화..+ㅁ+ (1) lolekve 06.11.03 1145 8
36939 [새벽의 저주] 상투적 헐리웃 액션에 묻혀버린 의미있는 주제와 상황들 spookymallow 06.08.23 1098 3
34956 [새벽의 저주] "가장 사랑했던 것들이 너를 노리고 있다......" beoreoji 06.06.23 963 3
34889 [새벽의 저주] ★★★ [호러] 새벽의 저주 huger 06.06.22 887 5
26014 [새벽의 저주] [dr.맨디]내취향이 아닌가.. suker2 04.11.26 1349 3
25606 [새벽의 저주] DVD로 보시길 추천 westside96 04.11.08 1638 5
24952 [새벽의 저주] 좀비들이 무진장 많이 나오는 영화 shsik76 04.10.20 1287 3
23891 [새벽의 저주] 평이 극단적인 이유 (2) alcmgktl 04.09.04 1536 2
23358 [새벽의 저주] 이상한 영화 jillzzang 04.08.17 1162 4
21568 [새벽의 저주] [새벽의 저주] 어디로 갈 거지...? (1) callisto 04.06.20 1277 0
20839 [새벽의 저주] [질문](주의)새벽의저주 보신분들만 클릭하세요 (1) se7en 04.05.30 2000 2
20827 [새벽의 저주] 영화가끝났다생각하신분들~~ zerotwoyo 04.05.29 1692 1
20799 [새벽의 저주] 좀비, 왜 나왔냐 묻지말고 그냥 100분을 즐겨요. mwguy 04.05.27 1468 2
20722 [새벽의 저주] 지옥이 넘쳐나 죽은자가 돌아온다.... dragon2389 04.05.24 1142 2
20604 [새벽의 저주] "좀비"에 환장하는 그대들이여..강추★ kms1497 04.05.20 1303 1
20600 [새벽의 저주] 좀비영화지만 유쾌했다 banddak 04.05.20 1281 3
20586 [새벽의 저주] [새벽의 저주] woojung78 04.05.20 1064 2
20551 [새벽의 저주] 심령공포를 원하시는 분이면 보지마요. (5) moontos 04.05.19 1256 1
20540 [새벽의 저주] 현대적 감각으로 정말 훌륭한 리메이크를 했다. (1) hongsun7 04.05.18 1299 7
20518 [새벽의 저주] 좀비의 저주..ㅡㅡ; younjini 04.05.18 1079 2
20429 [새벽의 저주] ★새벽의 저주를 보고..★ ksy0334 04.05.17 1599 0
20420 [새벽의 저주] [새벽의 저주]를 보고.. covrah 04.05.17 1331 9
20414 [새벽의 저주] 피와 살이 튀기는 것보다 더 잔인한것?(스포일러 있음 안보신분참고) (1) mi2mania 04.05.17 1334 0
20410 [새벽의 저주] 정말 잘 만든 좀비영화중 하나....굿.. ahnsj00 04.05.16 1557 4
20373 [새벽의 저주] 새벽의저주가 잔혹했습니까? stag74 04.05.13 1503 1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