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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위드 데블(1999, Ride With The Devil)

공식홈페이지 : http://www.ride-with-the-devil.com

라이드 위드 데블 예고편

스릴만점의 영화 ★  ss502 10.06.30
이안 감독이 만들었다는게 흥미롭다 ★★★★  ninetwob 10.01.29
여주인공이 귀엽군 ★★★  codger 08.01.11



폭풍처럼 그들이 온다.


광활한 대지. 드넓은 평야. 수만 마리의 말들이 소리없이 서있다. 공격 신호가 떨어지자 젊은 용사들은 흙을 박차고 힘차게 달려간다. 용맹스런 이들은 바로 '부쉬웨커스'란 이름의 게릴라군.

죽은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친구를 위해 그리고 그들의 전통을 지켜내기 위해 '부쉬웨커스'가 된 잭과 제이크. 이들은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전쟁에 적응하며 당당한 용사가 되어간다.


소름끼치도록 아름다운 젊은 영웅들의 치열한 전투

어느덧 혹독한 겨울이 찾아오고 부대는 다시 모일 것을 약속하며 흩어진다. 조를 이루어 참호를 판 잭과 제이크. 힘든 참호생활 속에 아름다운 미망인 수우가 나타난다. 수우의 밝고 환한 태도와 미모에 잭과 제이크는 모두 호감을 가지지만 수우의 사랑을 차지한 것은 적극적인 잭. 잭과 수우는 전쟁의 불안감속에서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낸다.

하지만 행복한 날도 한때뿐. 그들이 숨어있던 참호에 북군이 습격해오고 잭은 그들의 총에 맞아 수우와 제이크가 지켜보는 가운데 최후를 맞이한다.

날로 더 치열해 지고, 잔인해 지는 전투. 조여드는 북군의 공격 속에 날로 난폭해지는 남군 게릴라들의 발악, 남군끼리도 서로 죽고 죽이는 분열. 제이크는 그 속에서 그동안 굳게 믿어왔던 가치들, 오랫동안 지켜왔던 것들을 잃지 않으려는 자신들의 행동에 의문을 품게된다. 많은 것들이 변화하는 가운데 제이크는 형제같이 아꼈던 친구가 사랑했던 여자에 대한 감정이 싹터오는 것을 느끼는데…



(총 5명 참여)
apfl529
별로네요.....     
2010-02-28 00:47
kisemo
기대     
2010-02-25 15:49
codger
약간 지루했음     
2008-01-11 15:47
bjmaximus
이안 감독의 지루하기 짝이 없는 서부 영화,전개가 너무 늘어진다     
2006-10-01 13:20
ssuede79
동양인이 연출한 미국 남북전쟁 이야기라..볼 만 했다     
2005-01-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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