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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생애 첫 사극 <최종병기 활> 도전
최종병기 활 | 2011년 2월 1일 화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박해일 류승룡이 <최종병기 활>에서 만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31일 “액션 사극 <최종병기 활>에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등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종병기 활>은 인조반정 13년 후, 조선 최고의 신궁과 청나라군의 숨 막히는 사투를 그린 영화로 <극락도 살인사건> <핸드폰>의 김한민 감독이 세 번째로 메가폰을 잡는 작품이다.

영화에서 박해일은 조선 최고의 적우신궁 남이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극 연기를 선보인다. 최근 영화 <평양성>에서 연개소문의 아들 남건을 연기하고 있는 류승룡은 또 한 번 사극에 출연, 청나라 군의 수장 쥬신타로 분한다. 여기에 뮤지컬 스타 김무열이 강직하고 용감한 청년 서군을 연기하고, 드라마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으로 주목받은 문채원은 남이의 동생 자인으로 출연하다.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한 <최종병기 활>은 올 봄 촬영을 시작해서,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 한마디
박해일 혹시, 상투 틀어 올립니까? 조만간 ‘소두 종결자’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겠군요.


2011년 2월 1일 화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1 )
cyddream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 박해일.... 기대할께요....^^   
2011-02-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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