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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이야기 깜짝 이벤트
2.5M 크기 강아지 인형 '몽'을 드립니다 | 2002년 1월 25일 금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지난 1월 11일 개봉한 감성 애니메이션 <마리이야기>가 영화속에 등장하는 환상의 동물 '몽'의 캐릭터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연다. 1월 26일부터 31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극장에 비치된 음모함에 관람한 티켓과 인적사항을 적어 넣으면 관람객중 한명을 추첨해 2월 5일 공식 홈페이지에 인적사항을 게시하고 대형 강아지 인형 '몽'을 선물로 증정한다.

'몽'은 영화 <마리이야기>에서 신비의 소녀 마리를 지켜주는 수호천사로 늘 마리를 태우고 환상의 세계를 누비는 큰 개. 마치 구름이 변해서 된 듯한 폭신한 느낌에 까만 눈을 껌벅이는 모습은 일본 애니메이션 <이웃의 토토로>에 나오는 '토토로' 캐릭터 만큼이나 인기를 끌고 있다.

신비의 소녀 마리와 순수한 바닷가 소년 남우와의 만남을 파스텔톤으로 그려낸 <마리이야기>는 현재까지 전국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영상과 아름다움이 빛나는 영화' '한국 애니메이션의 비약적인 성장을 가능케 한 영화'라는 호평속에서 꾸준히 상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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