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의 귀여움 그대로~ 아이 손잡고 보러 가기 좋은 애니 (오락성 6 작품성 6)
스머프: 비밀의 숲 | 2017년 4월 18일 화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꽃 기자]
감독: 켈리 애스버리
배우: 맨디 파틴킨, 데미 로바토, 레인 윌슨, 조 맹가니엘로, 잭 맥브레이어
장르: 애니메이션
등급: 전체 관람가
시간: 89분
개봉: 4월 28일

시놉시스
‘스머페트’는 남자 스머프만 모여 사는 마을의 유일한 여자 스머프다.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던 그녀는 우연히 가가멜의 지도를 발견하고, ‘똘똘이’ ‘덩치’ ‘주책이’와 함께 지도에 표시된 비밀의 숲을 찾아 나선다. 그동안은 볼 수 없었던 신비로운 세계는 물론, 자신과 똑같은 여자 스머프의 존재까지 알게 된 기쁨도 잠시! ‘스머페트’와 친구들은 가가멜의 음모에 걸려들고 마는데…

간단평
너무 현실적이어서 다소 낯선 느낌을 주던 <개구쟁이 스머프> 시리즈의 비주얼과 달리, 이번 <스머프: 비밀의 숲>은 오리지널 캐릭터 고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여기에 자기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여자 스머프 ‘스머페트’의 새로운 이야기를 큰 줄기로 삼아 잔잔한 웃음과 감동적인 메시지까지 무난히 집어넣는다. 스머프를 잡아들이는 가가멜의 활약 역시 익숙하지만 애니메이션에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포인트다. 아이 손잡고 극장을 찾을 목적이라면 충분히 추천할 만하다. 모처럼 8~90년대의 추억을 상기하고 싶은 관객에게도 OK. 다만 일루미네이션의 <마이펫의 이중생활>(2016), 워너브러더스 애니메이션 그룹의 <아기배달부 스토크>(2016) 등 새로운 상상력을 동력 삼아 잔망스럽고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캐릭터를 창조해낸 신작 애니메이션을 모두 섭렵했다면, 이번 작품은 초반부부터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슈렉2>(2004)를 연출한 애니메이션 전문 켈리 애스버리 감독의 신작이다.

2017년 4월 18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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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버전의 귀여운 제 모습 찾은 스머프들
-적당한 교훈 갖춘, 아이와 손잡고 보기 좋은 영화
-은은~한 웃음과 감동까지
-<마이펫의 이중생활> <아기배달부 스토크> 잔망스런 최신 애니 섭렵했다면, 좀 심심할지도
-익숙함 보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톡톡 튀는 웃음 원한다면
-아이 없는 어른이라면 좀 망설여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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