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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Dong Hyeuk HWANG)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1년 오징어 게임 (Squid Game)
2017년 남한산성
2013년 수상한 그녀 (Miss Granny)
2011년 도가니
2007년 마이파더
2005년 기적의 도로 (Miracle Mile)
출 연
2018년 스페셜 토크: 감감묻(황동혁X정윤철)
각 본
2021년 오징어 게임 (Squid Game)
2017년 남한산성
2007년 마이파더
제 작
2020년 도굴


2007년 <마이 파더>로 데뷔한 이래 매 작품 새로운 장르와 이야기를 선보여 온 황동혁 감독은 언제나 차기작이 궁금해지는 감독이다. 청각 장애 학교에서 벌어진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영화 <도가니>(2011)는 관련 법 제정으로 이어지며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수상한 그녀>(2014)는 따뜻하고 유쾌한 웃음으로 866만 관객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중국, 베트남, 일본, 태국 등 8개 국가에서 리메이크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첫 사극 연출작인 <남한산성>(2016)은 시대를 뛰어넘은 묵직한 메시지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청룡영화상 각본상 등을 수상했다.

흡입력 있는 이야기와 깊은 주제 의식으로 사랑받아 온 그가 <오징어 게임>으로 또 한 번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준비를 마쳤다. 황동혁 감독은 극한 경쟁에 내몰린 현대사회를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와 결부시킨 거침없는 상상력으로 전에 없던 강렬한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그는 “게임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에게 절망과 공포, 분노, 슬픔만이 남은 것 같으나 그 와중에도 인간성을 잃지 않는 인물을 통해 희망 또한 전하고 싶었다”며 언어와 국적을 뛰어넘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진다. 이정재는 “가장 황동혁 감독 같은 프로젝트다. 상상하고 기대하시는 것 이상의 드라마가 펼쳐질 것”이라며 황동혁 감독이 선사할 새로운 경험과 물음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필모그래피
영화_<도굴>(2020, 각색/제작), <남한산성>(2017, 감독/각본), <수상한 그녀>(2014, 감독/각색), <도가니>(2011, 감독/각본), <마이 파더>(2007, 감독/각본), <기적의 도로>(2005,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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