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은 왜 예견되었냐면...
사실 인간이 살고 싶어하기 때문이죠..
안그럼 지구에 사는 사람들 모두 자살해야 옳습니다..
왜냐구여?
사실은..
여기가 실은 매트릭스거든여.. ㅡ_ㅡ
저도 밝히고 싶진 않았지만..
인생은 꿈이라고 하죠..
늙으면 알게 됩니다..
물론 저는 초등학교 다닐 때 그 사실을 스스로 자각했습니당..
가끔씩 이 매트릭스 안에도 스스로 궁금해하며 자각하는 이들이 나오기도 하거든여..
인간의 수명은 평균 70세로 120살 까지 살려고 연구하고 발버둥을 치죠..
하지만 이미 오래전에 생명체들은..
무한히 살다가 사는게 다 지겹고 따분해서 전부다..
자살해서 죽었답니다..
그런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매트릭스는 결국 해결책을 찾은 것이죠..
따분함과 지루함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무한한 투쟁과 싸움.. 파괴 본능..
그리고 인생이라는 유한한 시간을 주게 되면서 이 유한함에 대한 반발로 무한을 찾게
하는데 온갖 시간을 다 보내며 이 시간들을 흐르게 하는 것..
무한이라는 것..
사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다면.. 무한이든 유한이든
다 무의미해지는 거랍니다..^^
자연의 약육강식과 공존체계를 보고 하느님은 말씀하셧다죠..
모든 것이 완벽하도다 했던가..?
네, 자연은 완벽한 시스템이죠..
인간이 서서히 허물어가고 있지만..
어찌됐건 여기는..
매트릭스랍니다..^^
플라톤의 말을 빌면 이데아의 세계를 모방한 세계라고도 하고요..
칸트나 쇼펜하우어의 말을 빌자면 현상계나 표상의 세계라고도 하죠..
인간의 인지 능력에 의해 겉으로 드러난 세계이졍..^^
이 말은 결국.. 인간이 모르는 알지 못하는 세계가 있을 수도 있다는 거거든여..
다만 인지하지 못할 뿐..
인간은 차원에 구속된 존재구여..
그리고 그것은 인간세계 또는 이 거대한 매트릭스 자체도 차원안에 구속된 체계일 수
있다는 거구여..^^
완전한 진실을 안 사람도 있었답니다..
근데 세상을 떠난지 한 10년이 되었네여..
일본 사람이구여.. 현대인이었어요..
그를 네오라고 본다면 여러분들은 다 기겁할껄여..^^
그냥 매트릭스에서 오손도손 가족들이랑 TV나 보고 밥이나 먹으며 애인이랑
비됴방에서 뽀뽀나 하며 사는게 더 좋다는걸 아실꺼예요..
매트릭스라는 걸 알게 되면..
영화에서처럼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답니다..
믿지 않으셔도 좋아요..^^
영화에서도 매트릭스안의 대중들은 안 믿거든여.. 아예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인간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믿으며 살아가면 된다..
자기가 죽는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거나 생각하고 싶지 않아하죠..
왜냐면 죽기 싫으니까..
매트릭스에서 벗어나는 것 또한 죽는 거와 같이
본능적인 두려움이 앞선답니다..
그래서..
여기가 매트릭스라는 걸
인정하려 들지 않는 거랍니다..^^
너 말이야 너..!!
하핫.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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