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영화의 예고편을 보구..
슬픈 멜로영화일줄 알았다..
허나..
이건 완전 로맨틱 코미디다..
장혁이 죽는것도..
슬퍼야하는데 금방 웃게되고..
글구 이런영화의 거의 끝에선 언제나 나오는 죽은사람의 영혼..
기대안하고 보는게 상책이다.
그래도 중간중간 재미난 장면도 있고..
맨마지막에 나오는 까메오 땜에..
관객의 90%가 까무러치는(어제 9시 명보에서)
장면이 나오니..
ㅎㅎ
점수는 그냥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