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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amoli 2014-01-14 오전 12:07:44 517   [0]

설레는 마음으로 영화를 관람했고..

첫 장면 부터 느낌이 쌔했지만.. 집중하고 보려했죠..

 

흠///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여성들이 생각하는 성에 대해 풀어가려고 하는 것 같던데..

 

풀어가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쌩뚱맞게 스토커가 나오고

싸움잘하는 경찰이 나오고.. 갑자기 그 경찰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중간에 그 무용 교수는 어디로 간거죠~?

그 교수랑 키스하고 사귀는 것 같더니// 갑자기 사라진 그 분..

도대체 무슨 죄...?

아무튼.. 이리갔다 저리갔다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간 영화였던 것 같네요..

 

의도하고자 하는 부분이 하나도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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