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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리그! 우정이라는 이름의 고급할배들 라스트베가스
yuhaang 2014-05-12 오후 8:06:32 1075   [1]

훈훈한 5월 가정의 달 그것도 5월8일 어버이날에 개봉한 <라스트베가스>!

마케팅의 힘 때문인지, 개봉 전부터 호평과 입소문으로 기대감을 조금은 가지게 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연배우의 이름을 보면 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드니로, 모건 프리먼, 케빈 클라인!

유명한 베테랑 배우들의 출연만으로도 웬지 훈훈한 감동을 주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영화를 감상하고 나온 저만의 느낌은 흠...

이 유명한 4명의 배우들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소리 소문없이 묻혔을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인생은 즐기는 것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이정도 포인트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는데요

이 영화는 극 중 평범한 4명의 할배들이 친구의 뜻하지 않은 결혼식으로 라스베가스에서 만나면서 이야기가 전개가 됩니다

라스베가스의 클럽의 젊은 여성들, 그리고 총각파티라는 흔한 설정과 스토리...

70살 4명의 할배들이 총각파티를 하면서 가끔씩 나오는 어린 시절부터의 그들의 우정이야기...

감독이 이야기하려는 것은 단지 4명의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는 서프라이즈 파티를 성대히 준비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꽃보다 할배>라는 방송이 시즌2까지 나오면서 인기를 얻고,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드라마의 영향으로 <라스트베가스>라는 영화가 개봉된 것은 아닐까? 라는 엉뚱한 생각도 하게 되곤 하네요

드라마와 잔잔한 영화를 나름 선호하고 좋아하는 사람이기는 해도, 무엇을 느끼고 채워가기가 어려워지는 영화 <라스트베가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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