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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최후의 날-이야기적인 면에서 아쉽긴 했다 폼페이: 최후의 날
sch1109 2014-05-17 오전 7:09:38 976   [0]

감독; 폴 W.S. 앤더슨
주연; 키트 해링턴, 에밀리 브라우닝, 키퍼 서덜랜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폼페이;최후의 날>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폼페이;최후의 날-이야기적인 면에선 확실히 아쉬움을 남기게 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폴 W.S.앤더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재난 시대극

<폼페이;최후의 날>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이야기적인 면에선

확실히 아쉬움을 남기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서기 79년 8월 24일 이탈리아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하게 되면서 18시간만에

사라진 도시 폼페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가운데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다양한 장르를 넣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려고 헀다는 것을

보면서 알수 있었다..

그렇지만 영화에서 그나마 괜찮았던 장면이 화산 폭발 장면과 그 이후의

장면이라고 할 정도로 드라마적인 요소는 아쉬움을 남기게 해주었던 가운데

확실히 스케일적인 면으로는 기본은 해주긴 했다.

이 영화의 연출자들의 전작들을 안다면 아무래도 큰 기대를 안할 것이고

그렇다면야 볼만하겠지만 그보다 더 큰 기대를 하고 이 영화를 본다면

어느정도 실망할수도 있을 것 같은 영화

<폼페이;최후의 날>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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