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대길이가 자라오는장면부터 아..시작이구나 라는생각으로봣습니다

주인공들이 점점등장하면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아무도 믿지못하고 의심하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정말 얘측할수없엇고 신세경씨와 이하늬씨를 보며 전작의 타짜의 김혜수씨를 연상캐했습니다

남자들의 압도하는 여성들의 도박판은 더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려줬습니다

특히 재가좋아하는 최승현씨도 나오고 ㅎㅎㅎ

초반에 장기도 가져가고.. 그럴때는 좀 아찔햇지만

캐스팅부터 스토리까지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코믹한 요소까지 너무 재미잇고 한순간도 눈을 땔수없수 없엇던것같습니다 !

중간중간 귓속말장면이 나오던데 유해진이한것과 이하늬의귓속말이 너무 궁금하네요

암튼타짜3탄도 기대하게만든 영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