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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1988, Selling Body)



[뉴스종합] 기뻐하시라! 한국 에로티시즘 영화전 개최 04.04.30
말만 많았지.. pontain 07.11.19
다시 한번 보고 싶네..^^ ★★★★★  mecha205 09.06.14
나영희를 스타로 만들어준 유명한 영화 ★★☆  codger 08.01.11
걸작이다 ★★★★  director86 08.01.08



꿈 많던 소녀 시절부터 친한 사이였던 나영과 문희는 똑같이 직업 여성으로서 살아가지만 대조적으로 나영은 수준높은 쾌락을 추구하며, 문희는 악덕 건달들의 손길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가련한 순정파 여성이다. 두 사람은 어느날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대학시절 나영은 사랑에 실패한 뒤 중한이라는 건달에게 무참히 짓밟힌 나머지 결국 직업 여성의 길로 들어섰으며, 문희는 평탄치 못한 가정환경 때문에 현재의 직업을 택했다. 문희는 학구파 영민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며 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그를 뒷바라지 하고 있다. 여성들을 갈취하는 악덕 건달들로부터 문희를 구하기 위해 나영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중한에게 그녀를 돌봐줄 것을 부탁한다. 나영은 옛날 자신의 사랑을 방해했던 혜리의 남편을 유혹해서 그녀의 가정을 뒤흔들어 놓는데, 그때 문희의 자살 소식이 들려온다. 영민이 고시에 합격한 뒤 변심했던 것이다.

그리고 영민의 결혼식 날. 명망높은 집안의 딸을 신부로 맞이하여 하객들로 성황을 이루는 영민의 결혼식장에 문희의 영구차가 도착한다. 하객들과 신부측 집안에서 경악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나영과 그녀의 동료들은 슬픔에 겨워 울부짖고 영민은 문희의 유해 앞에 무릎을 꿇는다.



(총 2명 참여)
codger
제목만 파격적이군     
2008-01-11 15:08
bjmaximus
나영희,아줌마 중에선 예쁜 배우.ㅎㅎ     
2007-04-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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