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키튼은 <뉴욕의 사랑1982, Night Shift)이라는 코미디 영화에서 처음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해 그 후 <미스터 마마>, <Pacific Heights>, <갱 파티>, <Dream Team>을 통해 주옥 같은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1998년 <Clean and Sober>와 팀 버튼 감독의 <비틀쥬스>로 전미 영화비평가협회(National Society of Film Critics)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그 후 팀 버튼 감독과 다시 의기투합해 블록버스터 영화 <배트맨>과 <배트맨 2>의 주연을 맡았다.
이후 마이클 키튼은 걸프전 중 바그다드에서 기자로 근무한 CNN 직원의 실화를 다룬 HBO의 드라마, <Live From Baghdad>에서 로버트 웨이너로 열연하였다. 그는 이 역할로 골든 글러브(Golden Globe) 에 후보로 올랐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