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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가슴 졸이며 보게 된다... 이스케이프 플랜
p444444 2013-12-11 오후 1:34:45 843   [0]

탈출하는 이야기라 해서 그냥 어느정도 스릴이 있겟지 했던 영화가

보는 내내 가슴 졸이며 보게 됐다.

보안 설계자가 탈출할 수 없는 감옥을 만들기 위해 그 감옥에 실제로 들어가서 생활하면서

그 감옥에 보안 허점과 탈출 할 수 있는 것인가를 확인 작업해서 보완하게 하는 한다.

하지만 내가 정말 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난 못할 것 같지만 말이다.

사설이지만 정말 세상에는 정말 상상도 할수 없는 직업이 너무 많다.

주인공 레이는 여러 감옥들을 체험하며 허점을 찾아내서 보안의 허점에 대한 책을 출간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그 감옥의 허점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가지만.

납치 당하듯 가면서 자신이 생각한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러면서도 탈출할 수 있게  모든 구조와 경비들을 살핀다.

그래서 알아낸 정보가 바다 한가운데 세워진 거대한 배로 이루어진 감옥이라는 것.

 어딘지 알수 없는 것이다.

심지어 간수장이 레이의 정체를 알게 되고, 레이를 평생 감옥에 썩게 하라고 의뢰한

레이와 동업자로 인해 탈출에 대한 의지를 꺽게 된다.

하지만 감옥 안에서 만난 아놀드로 인해 다시 탈출 의지를 갖게 된다.

그리하여 탈출에 성공한다.

자신을 그렇게 만든 동업자에게도 조금의 복수를 하기도 한다.

ㅋㅋ

정말 재밌게 봤다.

그런데 좀 더 스릴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보고 나서 재미있기는 했지만 아쉬운 느낌이  자꾸만 들었기 때문이다.

뭔가 부족한거 같지만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볼 만하다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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