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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스마우그의 폐허-마지막 편을 기대해보는 수밖에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sch1109 2014-02-24 오전 6:05:02 993   [0]

감독;피터 잭슨
주연;마틴 프리먼,이안 맥켈런,베네딕트 컴버패치

호빗 시리즈의 두번쨰 이야기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호빗;스마우그의 폐허-볼만하긴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늘어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피터 잭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호빗 시리즈의 두번쨰 이야기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이 영화를 HFR 3D 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늘어진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왕십리나 코엑스가 아닌 HFR 3D 버전으로 상영해준 대한극장에서

본 가운데 아무래도 화면은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괜찮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시설은 왕십리나 코엑스에 비하면 썩 좋은 편은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다.

그리고 영화는 160여분 그러니까 3시간 가까운 러닝타임 동안 이야기를 전개하는

가운데 무언가 꼭 나왔으면 하는 장면은 그 다음편을 위해서 안 나온 것 같고

빙빙 돌려서 얘기하다가 끝난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좀 늘어진다는

느낌이 들었고

물론 액션도 나름 나와주고 그렇긴 했지만 아무래도 기대치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쉽긴 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3편에서 클라이맥스를 잘 끝냈으면

하는 바람을 다시한번 가지게 되는 영화

<호빗;스마우그의 폐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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