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블랙 코미디 영화 하녀
honey5364 2010-05-24 오후 11:49:06 762   [0]
사랑’은 누구에게나 불가해한 것이다. 그래서 세상의 수많은 영화들이 ‘사랑’을 노래한다. 그 중에서도 <피스트 오브 러브>는 사랑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며 사랑의 본질에 접근하려 하는 영화다. 여자와 사랑에 빠진 아내를 붙잡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도 않은 사람과 결혼하려는 여자, 사랑받지 못해서 상처투성이가 된 남자, 그리고 그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등 이 영화는 여러 사연을 통해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제시한다.

<피스트 오브 러브>의 원작은 찰스 벡스터의 소설. 언뜻 <러브 액츄얼리> (2003) 류의 로맨틱 코미디처럼 보이지만, 대학 교수 해리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이 영화는 기존의 ‘사랑’을 그린 다른 영화들보다는 조금 더 진중하게 사랑에 대해 파고드는 이야기다. 누구나 잘하기를 원하지만 어려워하는 ‘사랑’에 대한 어떤 해답을 보여주는 영화가 될 듯.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1979)를 통해 남다른 가족관을 제시했던 로버트 벤튼이 연출을 맡았고, 그렉 키니어, 셀마 블레어, 라다 미첼 등 출연진의 면면도 풍성하다. 그 중에서도 연애운이 없는 주인공들의 카운슬링을 모건 프리먼이 맡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어쩐지 든든하다.

(총 2명 참여)
kwakjunim
블랙 코미디 ㅡㅡ   
2010-05-28 11:11
freebook2902
잘 읽었습니다.   
2010-05-26 10:26
ekduds92
기대되는 작품이다.   
2010-05-25 22:59
ekduds92
기대되는 작품이다.   
2010-05-25 22:59
shee6363
ㅎㅎ   
2010-05-25 10:37
1


하녀(2010, Housemaid)
제작사 : (주)미로비젼 / 배급사 : 싸이더스FNH
공식홈페이지 : http://www.housemaid.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3198 [하녀] 하녀.. (1) jiwoo222 10.06.03 948 0
83119 [하녀] 리메이크작 하녀 (1) hhs4256 10.06.01 360 0
83111 [하녀] 난 이해가 안되던데.. hs3205 10.06.01 380 0
83099 [하녀] 하녀를 보고 (1) jeena1991 10.06.01 356 0
83079 [하녀] 역시 어려운 영화 아닌가 싶어요... (1) k99ee025 10.05.31 448 0
83055 [하녀] 보고나면 뭔가 뒤가 찜찜한...? sun0ol 10.05.31 428 0
83003 [하녀] 자살만이 방법인가? (2) doo7791 10.05.28 697 0
82969 [하녀] 지루했지만 주제의식은 있다 (1) kuku0904 10.05.28 435 1
82957 [하녀] 정말 속은 기분이었읍니다.. (3) han0922 10.05.28 522 1
82935 [하녀] 내가 본 '하녀'가 말하고자 하는 것 (3) synna 10.05.28 2339 0
82928 [하녀] 우아하게 포장된 사랑과전쟁 (3) woomai 10.05.27 1473 0
82923 [하녀] 그들이 사는 세상 (4) kaya13 10.05.27 1099 0
82896 [하녀] 싸이코영화 (7) alswls777 10.05.26 1007 0
82886 [하녀] 깐느에 도전 하기엔..... (4) paran0517 10.05.26 930 1
82878 [하녀] 하녀 - 임상수 (3) cosmos0660 10.05.26 460 0
82863 [하녀] 기대에 못 미쳐... (7) gheelove82 10.05.25 857 0
82853 [하녀] 어둡고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영화일거라는 예상은 어느정도 했다. (4) polo7907 10.05.25 867 0
현재 [하녀] 블랙 코미디 영화 (5) honey5364 10.05.24 762 0
82795 [하녀] 서늘한 유머가 숨 쉬는 임상수의 세계... (5) ldk209 10.05.24 1650 6
82789 [하녀] 절대지루할수없다! (6) lovekshk 10.05.24 984 0
82788 [하녀] 하녀..결말이 의미심장한 영화 (9) sjk100 10.05.24 3729 0
82771 [하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네요.... (8) hrqueen1 10.05.22 867 1
82753 [하녀] 하녀 (7) zzang9857 10.05.22 1044 0
82751 [하녀] 치정극의 탈을 쓴 냉소주의 (33) shin424 10.05.22 5733 3
82710 [하녀] 감독님.하녀에 사회적 맥락을 담으셨다고요? (8) tbminsky 10.05.19 1132 11
82709 [하녀] 지금의 시대가 바로 하녀시대인가? (7) kdwkis 10.05.19 743 0
82703 [하녀] 스릴은 없고 열연만이 남은 영화 (62) laubiz 10.05.19 13161 2
82702 [하녀] 세상에 부자와 가난한 자 그렇게 두부류만이 존재한다면 (9) dotea 10.05.19 817 0
82686 [하녀] 착하고 불쌍한 아줌마 은이 (8) maldul 10.05.18 739 0
82671 [하녀] 하녀스러운 영화 (9) fa1422 10.05.17 1192 0
82660 [하녀] 하녀를 보고나서.. (7) lamien 10.05.17 1097 0
82646 [하녀] 좀 의외였던...하녀....(이거...코믹...?ㅋ) (8) sopiarose 10.05.16 935 0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