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깐느에 도전 하기엔..... 하녀
paran0517 2010-05-26 오전 11:15:44 930   [1]

주제의식이 모자랐다.

백치 같은 여자의 단순 애정 행각.

뒤따르는 책임감(임신에 대한...).

돈으로만 해결 하려는 남자와 그 식구들(남자는 자식에 대한 애착이 있는 듯).

그리고,비참한 종말.

너무도 흔한 이야기,

그저 화면이 흘러 가는데로 즐기면 그만인 영화.

생각도 없이 바보 처럼....

전도연의 연기도 밀양 때와 같지 않다.

몰입도가 그 때에 비해 떨어진는 듯 하다.

외모는 오히려 더 젊어 졌는데.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몰입 하지 못하게 하였을까?

역시 강한 주제의식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더 진지한 연기를  뿜어 낼 수 있는 그녀인데.

다음 자품을 잘 선정 하여,내면의 불 같은 열정을

표출 하기 바란다.

 

 


(총 1명 참여)
kwakjunim
감사합니다~~~   
2010-05-28 11:10
sweety9012
ㄳ   
2010-05-26 17:58
dlrltnr1929
음...그렇군요~   
2010-05-26 16:21
man4497
감사   
2010-05-26 11:30
1


하녀(2010, Housemaid)
제작사 : (주)미로비젼 / 배급사 : 싸이더스FNH
공식홈페이지 : http://www.housemaid.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3198 [하녀] 하녀.. (1) jiwoo222 10.06.03 948 0
83119 [하녀] 리메이크작 하녀 (1) hhs4256 10.06.01 359 0
83111 [하녀] 난 이해가 안되던데.. hs3205 10.06.01 380 0
83099 [하녀] 하녀를 보고 (1) jeena1991 10.06.01 356 0
83079 [하녀] 역시 어려운 영화 아닌가 싶어요... (1) k99ee025 10.05.31 447 0
83055 [하녀] 보고나면 뭔가 뒤가 찜찜한...? sun0ol 10.05.31 428 0
83003 [하녀] 자살만이 방법인가? (2) doo7791 10.05.28 697 0
82969 [하녀] 지루했지만 주제의식은 있다 (1) kuku0904 10.05.28 432 1
82957 [하녀] 정말 속은 기분이었읍니다.. (3) han0922 10.05.28 522 1
82935 [하녀] 내가 본 '하녀'가 말하고자 하는 것 (3) synna 10.05.28 2339 0
82928 [하녀] 우아하게 포장된 사랑과전쟁 (3) woomai 10.05.27 1470 0
82923 [하녀] 그들이 사는 세상 (4) kaya13 10.05.27 1096 0
82896 [하녀] 싸이코영화 (7) alswls777 10.05.26 1005 0
현재 [하녀] 깐느에 도전 하기엔..... (4) paran0517 10.05.26 930 1
82878 [하녀] 하녀 - 임상수 (3) cosmos0660 10.05.26 459 0
82863 [하녀] 기대에 못 미쳐... (7) gheelove82 10.05.25 855 0
82853 [하녀] 어둡고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영화일거라는 예상은 어느정도 했다. (4) polo7907 10.05.25 867 0
82820 [하녀] 블랙 코미디 영화 (5) honey5364 10.05.24 761 0
82795 [하녀] 서늘한 유머가 숨 쉬는 임상수의 세계... (5) ldk209 10.05.24 1648 6
82789 [하녀] 절대지루할수없다! (6) lovekshk 10.05.24 983 0
82788 [하녀] 하녀..결말이 의미심장한 영화 (9) sjk100 10.05.24 3729 0
82771 [하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네요.... (8) hrqueen1 10.05.22 867 1
82753 [하녀] 하녀 (7) zzang9857 10.05.22 1043 0
82751 [하녀] 치정극의 탈을 쓴 냉소주의 (33) shin424 10.05.22 5733 3
82710 [하녀] 감독님.하녀에 사회적 맥락을 담으셨다고요? (8) tbminsky 10.05.19 1132 11
82709 [하녀] 지금의 시대가 바로 하녀시대인가? (7) kdwkis 10.05.19 743 0
82703 [하녀] 스릴은 없고 열연만이 남은 영화 (62) laubiz 10.05.19 13159 2
82702 [하녀] 세상에 부자와 가난한 자 그렇게 두부류만이 존재한다면 (9) dotea 10.05.19 817 0
82686 [하녀] 착하고 불쌍한 아줌마 은이 (8) maldul 10.05.18 739 0
82671 [하녀] 하녀스러운 영화 (9) fa1422 10.05.17 1189 0
82660 [하녀] 하녀를 보고나서.. (7) lamien 10.05.17 1094 0
82646 [하녀] 좀 의외였던...하녀....(이거...코믹...?ㅋ) (8) sopiarose 10.05.16 932 0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