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영화가 악마. 오늘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jopdbabo 2010-08-15 오전 4:46:29 718   [0]

영화가 악마였다. 오늘 난, 악마를 보았다.

 

 

이번주에 아저씨와, 악마를 보았다 두 작품을 보았다.

 

 

아저씨는 네티즌리뷰에 글 올린 것 과 같이,

 

단점들이 많이 보였는데,

 

악마를 보았다 에서는, 단점들이 보이지 않았다.

 

악마를 보았다.

가장 분명히 호불호가 갈릴 것 은, 너무나도 잔인하다

정말 한국영화중 제일 잔인했던 것 같다.

 

하지만, 아저씨에서는 이 영화보다, 덜 잘인했는데도, 영화 내용상 불쾌한 장면들이었고 많이 불편하고,

흐름이 끊기는 요소이기도 하였지만, 악마를 보았다 에서는, 아주 잔인하지만, 영화 흐름상 끊기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그다지 불편하고, 불쾌하지도 않았다.

 

정말 그런 상황이라면, 정말 그럴것 같다, 아니야 나는 이렇게까지 안할꺼 같에 ,

이런 생각들을 하게끔 만들어 주는 영화이다. 

인간의 악마성을 보여준 것 같다. 너무나도 사실적이고 공감적이었따.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메세지를 , 한마디로,

감독의 의도와 목적을 잘 보여줄려고 , 김지운 감독 특유의 연출과 함께

이끌어나가는 영화 인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불쾌한 장면과 내용으로 영화가 불쾌할수도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괜찬은 영화가 나온 것 같다.

 

 

그래도 아쉬운점을 말하자면 ㅠㅠ  솔직히 그렇게 까지 잔인하게 영상을 보여줄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민식 선배님의 연기는 역시 잘하셨고, ㅠㅠ 하지만, 이제 조금씩,, 나이드시는게 보이셔서 아쉽다..

 

그리고 이병헌 선배님. . 연기 진짜 한 작품 한 작품 하실때마다 더 진보하시는 것 같다.

정말 이제는 대한민국 탑 연기파 배우라고 말하고 싶다.

 

아무튼 여러분들 ^^

이 영화 잔인합니다. 하지만 영화 재미있고 스릴있고, 추격자 보다 괜찬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내가 이병헌 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것이다. 생각했었는데

 여러분도 한 번 생각해 보시고, 어떤 답을 내리실지 자기 자신에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주말 잘보내시고 이만 리뷰 끝 !


(총 0명 참여)
qhrtnddk93
잘봣어요   
2010-08-21 16:39
verite1004
그렇군요   
2010-08-15 16:11
yello77
헐   
2010-08-15 12:57
k87kmkyr
그런거군요   
2010-08-15 12:05
sexyori84
많이삭제되었다고하는데도 불구하고 다른분들 리뷰를 보면 잔인하다는 말이많은거같아요   
2010-08-15 10:10
boksh2
감사   
2010-08-15 10:07
1


악마를 보았다(2010)
제작사 : (주)페퍼민트 문화산업전문회사, 씨즈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isawthedevil.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6304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복수vs복수의 잔혹한 대결,불편함만 남았다 (4) sch1109 10.08.21 387 0
86302 [악마를 보..] 내 안의 악마를 본 영화... (3) violetcat 10.08.21 381 0
86285 [악마를 보..] 편하게 읽어주세요~음...그냥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글~ (3) karmawar 10.08.20 375 0
86281 [악마를 보..] 점점 잔인해져 간다 (3) woomai 10.08.20 418 0
86252 [악마를 보..] 악마는 어디에 있는가? (3) charisma0814 10.08.20 404 0
86223 [악마를 보..] 정말 이걸 무슨 생각으로 만들걸까.. (5) haijichan 10.08.19 617 0
86222 [악마를 보..] 정신건강에 이롭지않은 영화 (6) kaminari2002 10.08.19 639 1
86167 [악마를 보..] 좋다...........하지만........... (7) junheuk 10.08.18 490 0
86164 [악마를 보..] 내생의 최악의영화 (6) littlesinji 10.08.18 785 0
86156 [악마를 보..] 악마성 표현의 복수극 재발견에 대한 충격 (6) aa1122123 10.08.18 635 2
86154 [악마를 보..]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 (7) nayonggirl 10.08.18 444 0
86146 [악마를 보..] 이 영화 사람 너무 힘들게 한다... (6) onlycj11 10.08.18 547 1
86084 [악마를 보..] 악마는 타고나는 걸까??만들어지는걸까?? (7) redpig24 10.08.16 759 0
86079 [악마를 보..] 너무 잔인했던 악마 (6) taelim89 10.08.16 707 0
86052 [악마를 보..] 극장에 앉아있는 것이 내내 불편한 영화... (5) whiteyou 10.08.16 1112 36
86049 [악마를 보..] 기대했던거보다는 뭔가 부족한 아쉬운 영화 (6) hagood966 10.08.16 725 0
86039 [악마를 보..] 그래 이 영화....괜찮네, (3) oiblueio 10.08.15 485 0
86033 [악마를 보..] 과잉으로 치닫는.. (4) pontain 10.08.15 750 2
86029 [악마를 보..] 김지운 최악의 졸작 (46) nachnine 10.08.15 11332 7
86017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 (3) miamor1124 10.08.15 563 1
86016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 왜 악평을 유발하나? (4) deeaitche 10.08.15 1131 0
86014 [악마를 보..] 둘의 잔인한대결 (4) moviepan 10.08.15 621 0
현재 [악마를 보..] 영화가 악마. 오늘 악마를 보았다. (6) jopdbabo 10.08.15 718 0
86003 [악마를 보..] 두 배우의 연기대결 (5) stonknight 10.08.15 556 0
86001 [악마를 보..] 매혹적인 고어 스릴러 (41) sh0528p 10.08.14 9879 1
85995 [악마를 보..] 듣도 보도 못한 악마 둘 (5) ki2611 10.08.14 605 0
85979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오늘~~~ (6) yahoo3 10.08.14 1066 0
85966 [악마를 보..] 송곳의 날카로움과 해머의 둔탁함... (4) ldk209 10.08.13 1088 3
85956 [악마를 보..] 꼭 이렇게까지 표현해야했을까?ㅠㅠ (4) smc1220 10.08.13 860 1
85924 [악마를 보..] [허허]너무 잔인한 장면이 많아 거슬림 (5) ghkxn 10.08.13 1394 0
85907 [악마를 보..] 허구와 현실의 사이에서... (25) assabirdie 10.08.13 5761 0
85905 [악마를 보..] ★ 감독님. 이제 그만 하시죠. (56) cropper 10.08.13 10539 4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