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새여자랑 옥신각신 했기때문에 그런거다...라고 그 죄책감으로 정신분열이 잃어난거 같아요 그래서 끝부분에 그런 얘기를 하잖아요 잊고싶은데 정말 잊고싶은데 유령처럼 따라다니는게 있다고 아마 동생얘기겠죠..... 그래서 자꾸 새엄마를 나쁜 사람을 만드려고 자기가 새엄마 역할을 하면서 동생을 학대하죠... 왜냐하면 자기 동생은 새엄마의 학대로 죽은거지 내가 죄가 있은게 아니다 나는 동생을 지켜주려했다.... 라는 자기 방어로 엄마흉내를 내는거죠....
그거에 괴로워한 아빠는 치료를 위해 부인인척하는 딸을 그냥 두지만 도저히 같은침대에서 생활은 못해 그냥 잠든 딸을 두고 자신은 다른 곳에서 잠을자죠... 그러니까 새엄마인척하는 딸은 자신이 엄만줄 아니까 사랑을 못받고있다고 괴로워하고
결국 딸은 일종의 일렉트라 컴플렉스가 있다고 보여지죠 아빠의 사랑을 받기를 원하지만 아빠가 부정하다고 생각하고 아빠의 애정을 뿌리치죠. 그러니까 새엄마의 모습으로 아빠의 사랑을 갈구하지만 자신의 모습일때는 그걸 뿌리치죠.... 철저하게 그리고 본인스스로도 일렉트라컴플렉스가 나쁘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단순히 아빠의 사랑을 거부하려는 자기의도인지 아빠에게 애정을 보이려는 자신을 또다른 자기인 새엄마가 나타나 훼방을 놓죠.... 잠자는 아빠의 이마를 어루만지는 소녀를 또다른 자기인 새엄마가 다그치죠.. 아빠주무신다!!!라고 저는 그래서 근친관계에는 반대표를 기꺼히 던지겠습니다.
결국 큰딸은 동생의 죽음을 부정하기 위해 그리고 동생의 죽음은 새엄마가 나빴기 때문이라는 합리화를 위해 자신의 정신을 분리하고 없는 동생을 있다고 믿은거죠.
그 영화에서 악의 근원은 부인과 딸이있는 공간에 외간 여자를 들인 아빠겠지요... 천인공노할놈 같으니라고..... 어휴... 그게 개새x지 사람새x인가...--
그리고 아무리 사랑이 좋다지만 그집에 들어와산 새엄마도 미친x이지... 지가 당해봐라 정신멀쩡히사나...--
그리고 또다른 악의축은.... 아마도 친엄마겠지요 작은딸에게 위안을 얻었건어쨌건.... 딸이받을 충격이나 뭐 기타의 여파는 전혀고려하지않은 뻔뻔한 어머니... 과연 어머니라고 부를수 있을까요??? 결국 작은딸을 죽음으로 몰아가죠... 어떻게 딸의 방에서 자살을할까... 정말 자기생각만하는 비정한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