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한가지 질문입니다. ^^ 장화, 홍련
navix 2003-06-21 오후 10:29:36 1646   [3]
임수정씨(수미)가 1인3역(새엄마+수미+수연)인지,
                 
1인2역(새엄마+수미, 수연은 환영)인지 아니면 둘다인지.. 햇갈리는데-_-a
(제 생각에는 둘다..;;)

이부분도 궁금하구요. 또 초록색옷 입고 등장하는 수연귀신아시죠??

그때 염정화는 수미잖아요.(수미의 1인2역으로 인한..)

언니 앞에서 예전모습의 귀신이 아니고 왜 그런 모습으로 나왔을까요??

친엄마는 근친상간때문에 수미앞에 그런 모습으로 등장했다 치더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수연이가 언니앞에 왜 그런모습으로 나타났는지.. -_-a

(총 0명 참여)
그리고 저만 근친상간을 생각했나했는데 아니어서 다행(?)이네요..혼자 오버했나하고..^^;; (말이 많네요..본의아니게..^^;)   
2003-06-27 01:25
새엄마의 인격일때 수연을 구박하는것은 엄마를 닮았기때문이구요..왜 염정아가 초반에 그런말 하잖아요"넌 점점 엄마닮아간다.."라고..그 대사가 암시죠..   
2003-06-27 01:21
그리고 수미에게 엄마는 항상귀신의 모습내지는피흘리는여인의모습으로 나오지만 동생수연만큼은 멀쩡하게나오는것은 동생의 죽음을 본의아니게 방치한 죄책감에서 오는 현상인듯하네요   
2003-06-27 01:20
그건 감독의 배려(^^;)라고 할까요?..말하자면 새엄마가 수미임을 암시하는부분이란얘기죠. 왜냐하면 수연은 언니수미에게만 멀쩡한모습으로 보여졌고 수미하고만 대화했으니까요..   
2003-06-27 01:17
1인2역에 환상존재 올인   
2003-06-23 02:24
그리구, 제생각엔 1인2역이었던것같습니다.. 아빠를 비롯한 다른사람들은 수연이를 전혀 보지 못하니까요.. 수연이는 수미에게만 보이는 환상같은존재인듯   
2003-06-22 15:25
수미본래인격일때는 수연이가 예전의 귀여웠던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새엄마인격을때는 항상 흉측한모습으로 나오죠.. 수연이가 새엄마에게 갖고있던 원망의 표현이 아니었을까요?   
2003-06-22 15:24
1


twitter  facebook  me2day  cyworld 
장화, 홍련(2003, A Tale of Two Sisters)
제작사 : 마술피리, 영화사 봄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공식홈페이지 : http://www.twosisters.co.kr
이미지 더보기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115 분
  • 개봉
  • 2003-06-13
일일조회수베스트
무비스트20자평순위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3611 [장화, 홍련] [장화,홍련]이해안되는 몇가지들... (1) cogeta 03.06.29 1652 1
[장화, 홍련]    Re: [스포일러] 제 생각입니다만 ... (5) ririn78 03.06.29 1712 3
13609 [장화, 홍련] 슬픈공포영화, 한국영화는 이렇게 시나리오와 감상후 긴여운이 남아야.. (4) c2min 03.06.28 1262 0
13604 [장화, 홍련] 각나라 공포영화의 특징. 펌 (2) cnnfox 03.06.28 1134 0
13603 [장화, 홍련] [스포일러]km11061님의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 (3) dymum 03.06.28 1460 4
13594 [장화, 홍련] [장화, 홍련] 이미 본 분들을 위한 간단한 해설. akicom 03.06.28 2152 3
13593 [장화, 홍련] [장화, 홍련] 볼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을 위해. akicom 03.06.28 1691 4
13592 [장화, 홍련] 장홍전은 양날의 칼입니다. (1) iamtheone 03.06.28 1427 1
13591 [장화, 홍련] 새 두마리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3) alcmgktl 03.06.28 1247 0
13586 [장화, 홍련] 장화,홍련 이해안가시는분들.. 한번 읽어보세여.. (4) dona777 03.06.27 2633 8
13583 [장화, 홍련] 나도 별로던데 (1) sungil 03.06.27 844 1
13540 [장화, 홍련] [장화,홍련] 슬픈가족의 공포스러운 이야기~ (2) baekka 03.06.26 1502 3
13520 [장화, 홍련] 무섭다는사람 전혀이해안감-_- (6) phj124 03.06.25 1444 0
13519 [장화, 홍련] 장화홍련을 보고`~ (1) huyt1113 03.06.25 1644 5
13518 [장화, 홍련] 너무 기대를 했나... gray9 03.06.25 1009 2
13503 [장화, 홍련] [리뷰] 장화홍련 - 오리지널 우리공포? (15) namja77 03.06.24 1926 4
13493 [장화, 홍련] 관객들과 함께 일심단결하여 웃으며 본 영화 (1) examples 03.06.23 1843 1
13491 [장화, 홍련] 영화의 또다른 평가 tokkit2 03.06.23 1619 1
13476 [장화, 홍련] 한번에 보고 이해되는 영화는 재미없지않나요.. (4) jrpass 03.06.23 1464 3
13470 [장화, 홍련] 매니아가 아닌, 평범한 영화팬이본 "장화홍련"... (2) qwert0073 03.06.22 4704 38
13468 [장화, 홍련] [스포일러]★장화홍련!!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완벽한스토리!!! (13) yoon9599 03.06.22 3932 1
[장화, 홍련]    이것이 간단한 것입니까? (1) poraris3 03.06.23 1463 1
[장화, 홍련]    스포일러가 가득합니다. 아직 보시지 않은 분은 읽지 마세요 doublestorm 03.06.23 1941 2
13467 [장화, 홍련] 공포영화중 단연최고!! 이영화보고 영화매니아됐음-_ㅠ (2) yoon9599 03.06.22 1569 1
13466 [장화, 홍련] 죄책감으로 인한 병인가.. 원한으로 인한 병인가? (1) km11061 03.06.22 1730 3
현재 [장화, 홍련] 한가지 질문입니다. ^^ (7) navix 03.06.21 1646 3
13455 [장화, 홍련] 잘 생각하면서 보아야 합니다. (1) leewongon 03.06.21 2244 1
13453 [장화, 홍련] 한국 호러 스릴러의 진화 jaramel 03.06.21 1276 3
13452 [장화, 홍련] [스포일러+질문]귀신이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8) bulang 03.06.21 2252 0
13451 [장화, 홍련] 장화, 홍련 (2) marbin 03.06.21 1456 5
13444 [장화, 홍련] [스포일러]제가생각하는 장화홍련.... (6) kalisoma 03.06.21 3895 16
13434 [장화, 홍련] 슬프지만 섬뜩한 이야기... nataku77 03.06.20 1723 5

1 | 2 | 3 | 4 | 5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