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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Jee-woon Kim)
+ 생년월일 : 1964년 5월 27일 수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
 
감 독
2022년 거미집 (COBWEB)
2021년 Dr.브레인
2018년 인랑 (ILLANG : THE WOLF BRIGADE)
2015년 밀정 (The Age of Shadows)
2013년 라스트 스탠드 (The Last Stand)
2013년 사랑의 가위바위보
2013년 더 엑스 (The X)
2011년 인류멸망보고서
2010년 악마를 보았다
2009년 선물 (Present)
2008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The Good, The Bad, The Weird)
2005년 달콤한 인생 (A Bittersweet Life)
2003년 장화, 홍련 (A Tale of Two Sisters)
2002년 쓰리 (Three)
2000년 다찌마와 Lee / 커밍아웃 / 극단적 하루
2000년 반칙왕 (The Foul King)
1998년 조용한 가족 (The Quiet Family)
각 본
2021년 Dr.브레인
2008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The Good, The Bad, The Weird)
2005년 달콤한 인생 (A Bittersweet Life)
2003년 장화, 홍련 (A Tale of Two Sisters)
2002년 쓰리 (Three)
2000년 반칙왕 (The Foul King)
1998년 조용한 가족 (The Quiet Family)
각색
2010년 악마를 보았다


김지운 감독은 본인의 데뷔작 <조용한 가족>을 통해 ‘코믹잔혹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다. 산장괴담이라는 설정 속에 포복절도의 코미디가 녹아있는,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정확한 명칭이었던 셈이다. 장르 영화의 재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본인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김지운 감독의 필모그래피는 그렇게 시작됐다. 연극배우와 연출가를 거쳤으며 지독한 영화광이었던 그가 데뷔작 이후 단 한번도 장르의 반복이 없었던 이유는 단지 ‘관객으로서 자신이 보고 싶은 영화를 찍는다’는 순수한 동기로부터 비롯된다.

레슬러로 일탈을 꿈꾸는 소심한 은행원의 페이소스를 찡한 웃음으로 그렸던 코미디<반칙왕>, 가장 소중한 존재를 잃은 자매의 사랑과 슬픔을 아름답게 그려낸 호러<장화, 홍련>, 액션과 스타일리쉬한 화면이 발군이었던 느와르<달콤한 인생>, 그리고 외신들에서 김치웨스턴이란 신종 장르명을 끌어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김지운 감독은 각기 다른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그 장르의 틀에 갇히기 보단 본인만의 스타일을 가미하여 작품들을 변주해왔다.

코미디, 호러, 느와르, 웨스턴을 지나온 그는 2010년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스릴러라는 또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으며, 관객들은 ‘김지운표 스릴러’를 통해 기존의 스릴러와는 또 다른 스타일에 취할 수 있었다.

김지운 감독 역시 차기작 <라스트 스탠드>로 할리우드에 진출할 예정이다.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아놀드 슈왈츠네거가 2003년 <터미네이터3>에 출연한 이후 8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보완관 역을, 에두아르노 노리에가가 악역인 마약왕 역을 맡았으며, 2013년 1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Filmography (각본&감독)
2005 달콤한 인생 (A Bittersweet Life)
칸 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
2003 장화, 홍련 (A Tale of Two Sisters)
베를린 영화제 포럼,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여우 주연상, 게라르메 영화제 작품상 외
사랑의 힘(Power of love_단편 영화)
2002 메모리즈 (한국-홍콩-태국 합작영화 <쓰리> 中 한국편)
2000 커밍아웃(Coming out_인터넷 단편영화)
2000 반칙왕 (Foul King)
베를린 영화제 포럼,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도빌 아시아 영화제, 홍콩 영화제, 밴쿠버 영화제, 토론토 영화제, 런던영화제 外
1998 조용한 가족 (Quiet Family)
베를린 영화제 포럼,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작품상, 시체스 영화제, 브뤼셀 영화제


7.78 / 10점  

(총 7명 참여)
t2016
지운아? 임경빈이다 좋은놈이상한놈나쁜놈2 만들어라 믿고 만들어라    
2015-12-04 19:16
yunmoya
흠.. 이름값을 하시는 분이군요^^    
2011-02-01 09:29
kmhngdng
특히 "좋은 놈,나쁜 놈,이상한 놈"같은 영화는 오마주라하나요? 그런 것과 상관없이 또 패러디라는 장르와 상관없이 순전히 그만의 창작정신이 엿보이는 전혀 새로운 영화라는 느낌입니다.    
2009-05-21 04:32
d9200631
달콤한 인생이라는 영화만 보고는 실망했다.
하지만, 위의 프로필보고는 생각을 달리 했다.
실험정신이 투철한 감독으로 기억하고 싶다    
2008-12-31 09:59
kmhngdng
처음에는 그냥 튀려고만 하는 감독정도라고 생각했지만 잘 살펴보니 전혀 새로운 영화장를를 창조하려는 실험정신이 가득한 괜찮은 감독이라고 느껴집니다.    
2008-10-16 17:34
kbggo0325
우리나라 좋으나라 소도 않먹는 졶은나라 아니 뭘 차별해요 나도 모르고 당신도(졶게해서) 모르는데 뭘뭘 갖고 얘기하나요 나도 모르고 당신 또한 모르면서...........................    
2008-07-29 01:55
jinagada
"성명서 낭독을 마친 후 영화인들은 비윤리적으로 도살당한 소들을 위해 짧은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아침이슬’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신문에 난 기사임다. 그런데 왜 비참하게 도살되고 거기에 일부사람이 먹는 우리 불쌍한 강아지들은 왜 왜 외면합니까? 강아지가 송아지만도 못합니까? 왜 차별하냐구요. 차별주의는 철저배격!    
2008-07-0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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