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 백상예술대상 2관왕
2012년 4월 27일 금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가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이 날 시상식에서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상을 받아든 윤종빈 감독은 “최민식과 유럽에서 <베를린> 촬영 중인 하정우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무대에 오른 최민식은 “오랜만에 시상식에 와서 좋다”며 “무엇보다도 오늘 아름다운 후배 강소라로부터 작품 프러포즈를 받아 기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는 김성균의 신인연기상 수상으로 2관왕에 올랐다.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은 <부러진 화살>의 안성기와 <댄싱퀸>의 엄정화에게 돌아갔다. 안성기는 “내게 공로상을 안기려는 영화제들은 모두 계획을 포기하기 바란다”는 유머러스한 수상 소감은 남겼고, 엄정화는 “오랜만에 받는 상이라 너무 행복하다. <댄싱퀸>을 촬영하는 많이 격려받고 응원받는 느낌이었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감독상은 <화차>의 변영주 감독에게 신인감독상은 <체포왕>의 임찬익 감독에게 시나리오상은 <러브픽션>의 전계수 감독에게 돌아갔다. 특히 변영주 감독은 “<화차>가 MBC 노조를 비롯한 언론노조, 쌍용 노조 직원분들, 재능교육에서 해고된 노동자들, 제주 강정의 시민 등 세상을 바꾸기 위해 애쓰는 수많은 분들에게 2시간이 위안이 된다면 만드는 사람으로서 행복할 것”이라는 의미 있는 수상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신인상은 <건축학개론>의 수지가, 네티즌의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은 <써니>의 강소라와 <너는 펫>의 장근석이 수상했다.

배우 김아중과 방송인 이휘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은 <뿌리 깊은 나무>가 차지했다.

●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수상자(작)

▶작품상: <범죄와의 전쟁>
▶감독상: 변영주 (<화차>)
▶남자 최우수연기상: 안성기(<부러진 화살>)
▶여자 최우수연기상: 엄정화(<댄싱퀸>)
▶남자 신인연기상: 김성균(<범죄와의 전쟁>)
▶여자 신인연기상: 수지(<건축학개론>)
▶신인감독상:임찬익(<체포왕>)
▶시나리오상: 전계수(<러브픽션>)
▶남자 인기상: 장근석(<너는 펫>)
▶여자 인기상: 강소라(<써니>)

2012년 4월 27일 금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총 4명 참여)
dudfuf0102
작품상 축하드립니다. 영화보는내내 이거 대박이다 상하나받겠는걸 싶었는데 역시나~^^
주연배우 조연배우 모두 명품연기를 보여주신덕에 시간가는줄모르고 열심히 관람했던 영화 中 1 [범죄와의 전쟁]! !!!   
2012-04-29 20:47
momlyj
다들 받을만한 분들이네요 간만에 큰 이견없는 수상결과같네요
그리고 우리집에서 10분거리에 수지양네 카페있는데 거기 가서 커피한잔하며 축하해주고 싶네요^^   
2012-04-28 16:08
cokrqkr
써니 엑스트라로 출연했었는데 그땐 써니라는 영화가 이렇게 잘될줄 몰랐었는데 그 때 강소라언니 정말 친절하시고 착하시던데 상도 이렇게 받으시고 정말 축하드려요^^   
2012-04-28 01:52
bumjjang
신인연기상 김성균씨 축하드립니다! 인상깊은 연기 굿!   
2012-04-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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