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관 씨네큐브. 칸영화제 수상작 만찬 열어
2012년 11월 23일 금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예술 영화관 씨네큐브가 칸국제영화제 수상작 만찬을 연다. ‘201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이 오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7일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는 씨네큐브가 해마다 정기 기획전으로 펼치는 예술영화 축제다. 올해 특별전은 세 개 섹션으로 나뉘어 총 16편이 상영된다. 이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섹션은 ‘Cannes in Seoul’이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수상작들로 꽉 찬 이 섹션을 통해 황금 종려상에 빛나는 미카엘 하네케의 <아무르>,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켄 로치의 <엔젤스 셰어>, 여우주연상과 각본상을 받은 크리스티앙 문쥬의 <신의 소녀들>, 매드 미켈슨에게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겨준 <더 헌트>, 젊은 영화상을 수상한 레오 까락스의 <홀리 모터스>가 관객을 만난다.

해외에서 연출력을 인정받는 젊은 감독들의 작품도 선보인다. ‘미래의 거장을 만나다’ 섹션에서는 선댄스영화제, 칸영화제,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상을 휩쓴 리 대니얼스 감독의 <프레셔스>을 비롯해 제64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대상을 수상한 제프 니콜스의 <테이크 쉘터> 등이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배우, 그들의 또 다른 얼굴’ 섹션에서는 종전과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들의 작품이 마련된다. <어톤먼트> 이후 5년 만에 조 라이트 감독과 조우한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안나 카레니나>, <비기너스>에 출연했던 멜라니 로랑의 첫 장편 연출작 <마린>, 헬렌 헌트와 존 혹스가 호흡을 맞춘 <세션 :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등 6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한편, 영화 상영이외에도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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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3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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