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이별계약-확실히 유치하긴 했다 이별계약
sch1109 2013-08-12 오전 6:08:02 511   [0]

감독;오기환
주연;펑위엔,바이바이허

<선물>,<작업의 정석>의 오기환 감독이 연출한

한중 합작 영화로써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이별계약>

이 영화를 개봉첫주 토요일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이별계약;확실히 유치한 면이 없지는 않았다>

 

<선물>,<작업의 정석>의 오기환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이별계약>

이 영화를 개봉첫주 토요일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유치한면이 없지 않았다는 것이다.

5년 뒤에 서로 애인이 없으면 다시 만나자고 이별계약을 맺는 남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서

다시 만날려고 하는 두 남녀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전반부에 나름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다면 후반부에는 눈물 쏟게 하는

신파로 갔다.

물론 신파를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거부감과 함꼐 유치하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뭐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두 중국 배우의 매력은 잘 담겨져있었던

가운데 익숙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이야기라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유치한 면이 없다고는 할수 없었던 영화

<이별계약>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4169 [마지막 4..] 마침표를 꼭 내가 찍어야 할 이유는 없다.. ldk209 13.08.14 628 0
94168 [애니멀 킹덤] 애니멀 킹덤-확실히 늘어진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sch1109 13.08.14 522 0
94167 [빅 웨딩] 빅 웨딩-어딘가 모르게 어수선했다 sch1109 13.08.14 694 0
94166 [에픽: 숲..] 살아있는 숲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 ldk209 13.08.13 8731 3
94165 [패션, 위..] 고유의 향내음을 함유하고 있는 영화 fornnest 13.08.12 12503 0
94164 [컴플라이언스] 권력은 사람을 괴물로 만든다... ldk209 13.08.12 388 0
94163 [설국열차] 방주라는 또 다른 세계의 끝 (1) nuno21 13.08.12 1017 0
현재 [이별계약] 이별계약-확실히 유치하긴 했다 sch1109 13.08.12 511 0
94161 [설국열차] 맬서스 인구론의 비극으로 설정한 <설국열차> (1) greenboo153 13.08.10 1217 5
94160 [언노운 우먼] 언노운 우먼-두 거장이 보여주는 매혹적인 무언가 sch1109 13.08.10 500 0
94159 [그녀의 연기] 그녀의 연기-공효진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을 만나다 sch1109 13.08.10 460 0
94158 [에픽: 숲..] 아름다웠지만 살짝 밋밋했던 블루 스카이의 숲 속 여행.. ^^;; jojoys 13.08.09 519 0
94157 [오블리비언] 주입된 믿음, 망각의 풍격 jetlim 13.08.09 1154 0
94156 [숨바꼭질] '숨바꼭질'처럼 낮선존재의등장영화모아봅니다 (납량특집++) jh12299 13.08.09 801 0
94155 [터보] 4살 딸의 영화 감상평. sigolzip86 13.08.09 453 0
94154 [더 테러 ..] 3년인가..4년인가 (1) lorrely 13.08.08 13298 2
94152 [나우 유 ..] 아~ 정말 마술과도 같은 영화네!! fornnest 13.08.07 8637 0
94151 [더 테러 ..] 제한된 공간에서 영리하게 펼쳐지는 스릴러.. ldk209 13.08.07 717 0
94150 [더 울버린] 그나마 쿠키 영상이 제일 인상적.. ldk209 13.08.07 1203 0
94149 [숨바꼭질] 중반까지 쌓아지던 긴장감은 어디로? fornnest 13.08.06 695 0
94148 [더 테러 ..] 끝이 살짝 아쉬운... p444444 13.08.06 701 0
94147 [설국열차] 개선 가능성 없는 세계가 유지되어야 하는가? ldk209 13.08.06 11590 5
94146 [더 테러 ..] 하정우의 독보적출연이지만 지루하지 않았어여 kyakyas 13.08.06 645 0
94145 [미스터 고] 미스터 고 kyoung900 13.08.06 1076 3
94144 [월드워Z] 월드워Z-좀비 액션물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었다만 sch1109 13.08.06 1257 0
94143 [설국열차] 우리의 역사와 사회를 담고 달리는 기차 yhs626 13.08.05 1057 2
94142 [에픽: 숲..] 실사보다 더 시적인 환타지의 세계 fungus440 13.08.05 499 0
94141 [더 테러 ..] 시나리오의 허점조차 가려버리는 미친 속도감 fkdk0809 13.08.05 6182 2
94140 [플레이스 ..] 피는 못 속여~!! fornnest 13.08.05 877 0
94139 [마지막 4..] 힐링+유쾌함을 선사해주는 영화 fornnest 13.08.04 8979 0
94138 [더 테러 ..] 한강폭파테러 독점 생중계/부패정국을 겨냥한 메가톤급폭발성 (1) greenboo153 13.08.04 830 3
94137 [아메리칸 ..] 아메리칸 웨딩-1,2편에 비하면 약하긴 하다.. sch1109 13.08.04 603 0

이전으로이전으로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