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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버린-확실히 아쉬움만 많이 남았다 더 울버린
sch1109 2013-09-15 오전 5:54:29 1231   [0]

감독;제임스 맨골드
주연;휴 잭맨

이 영화의 주연배우이자 제작자인 휴 잭맨이 개봉전 내한하여

관심을 받은 영화 <더 울버린>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2D 버전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더 울버린;확실히 쿠키영상을 위한 예고편 성격이 강했다>

휴잭맨이 주연과 제작을 맡았으며 개봉전 국내에서도 내한하여

관심을 받은 영화 <더 울버린>

이 영화를 개봉2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마지막 부분의 쿠키영상을 위한 예고편 성격이 강했다는 것이다.

<나잇&데이>,<앙코르>등의 영화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일본에서  울버린이 겪게 되는 일들을 액션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보기 전 안 좋은 평을 봐서 그런지 기대를 그렇게

안하고 보게 된 가운데 영화가 끝나고 나서 나온 쿠키영상이 없었다면

아무래도 더 안 좋은 평가를 받았을꺼라는 생각 역시 이영화를 보고나서

느꼈다..

휴 잭맨의 강렬한 매력은 이 영화에서 잘 녹았지만.. 휴 잭맨 혼자 원맨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일본이라는 배경과 그 주변인물들과 따로 노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뭐 그렇게 큰 기대를 안 하고 본다면 볼만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아쉬운 점이 크게 남았다고 할수 있는 <더 울버린>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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