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올드보이-원작에 비하면.. 참 아쉽긴 했다 올드보이
sch1109 2014-03-24 오전 5:35:56 894   [1]

감독;스파이크 리
주연; 조슈 브롤린, 샬토 코플리, 엘리자베스 올슨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은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로써

북미 개봉당시 흥행에 실패한 영화

<올드보이>

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올드보이;나쁘지 않았지만..원작과 비교하면 조금 그럴듯..>

박찬욱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헐리웃판

<올드보이>

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전 낮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쁘지는 않았지마 원작과의 비교 잣대를 들이대면 어딘가 모르게 전작의

아우라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조슈 브롤린이 원작에서 최민식이 맡았던 역할을 맡았으며 샬토 코플리가

원작에서 유지태가 맡았던 역할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원작 올드보이와 비슷하면서도 헐리웃판 답게 약간의 변화만

주었다.

스파이크 리 감독이 리메이크판 올드보이의 연출을 맡은 가운데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나쁘지는 않았던 가운데 원작의 아우라때문인건지 몰라도 리메이크에선 어딘가

밋밋한 것 같아서 아쉽기도 했다.

물론 조 두셋 역할을 맡은 조슈 브롤린의 연기는 나쁘지는 않았다.

아무튼 원작을 봤느냐 안 봤느냐 기대를 하고 보느냐 아님 그렇지 않냐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이게는 박찬욱 감독이 만든 원작의

아우라가 리메이크에선 어느정도 사라지고 밋밋하게 나온 것 같아서 아쉬움을

남기게 한 영화

<올드보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4864 [쓰리데이즈..] 액션영화를 빙자, 장르조차 파악되지 않는 황당함 pololi963 14.04.02 629 0
94863 [필로미나의..] 신은 오히려 팔로미나에 있었다 (1) jazz0128 14.04.01 705 0
94862 [노예 12년] 한 동안 기준이 될 흑인영화... ldk209 14.03.31 1011 0
94861 [캡틴 아메..] 철학이 담겨져 있는 초미의 스펙타클한 영화네~ fornnest 14.03.31 1494 0
94860 [블러드타이즈] 결정적 한 방이 부족했던 가족애에 관한 드라마 jojoys 14.03.30 891 0
94859 [수상한 그녀] 수상한 그녀-심은경의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다 sch1109 14.03.30 1001 0
94858 [플랜맨] 플랜맨-정재영 한지민 조합,나름 잘 어울렸다 sch1109 14.03.30 715 0
94857 [캡틴 아메..]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 아이언맨을 뛰어넘는 마블의 기대작! fountainwz 14.03.28 853 2
94856 [문감독 예..] 문감독 예고편;40min-한국영화계의 샛별의 단편을 만나다 sch1109 14.03.28 514 0
94855 [론 서바이버] 선택과 집중이 중요할 때 감독이 선택하고 집중한 것. ermmorl 14.03.28 18482 1
94854 [슈퍼미니] 실사와 3D의 환상적 만남-시사회 리뷰 jazz0128 14.03.28 667 0
94853 [천주정] 담담하게 삶의 궤적을 보여준다 jazz0128 14.03.28 12297 0
94852 [캡틴 아메..] 모든걸 다 가진 히어로 무비!! ^^ jojoys 14.03.28 12636 1
94850 [뮤지엄 아..]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 novio21 14.03.27 706 1
94849 [프라이버시] 어쩌면 음모론자들은 이 영화에 열광할 수도 있지 않을까?? ^^;; jojoys 14.03.26 702 0
94848 [그랜드 부..] 엔딩크레딧이 영화의... wkgml 14.03.26 901 1
94847 [페이스 오..] 고마운 마음까지 들게 하는 영화 fornnest 14.03.26 667 0
94846 [더 인크레..] 인크레더블 버트 원더스톤-마술쇼 보는 재미는 있긴 했다 sch1109 14.03.26 1005 0
94845 [오스카 그..]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후반부에서 주는 충격이 참 컸다 sch1109 14.03.26 604 0
94844 [그랜드 부..] 더 넓어진 웨스 앤더슨.. ldk209 14.03.25 908 2
94843 [벨과 세바..] 마음의 힐링까지 더해주는 영화 fornnest 14.03.25 689 0
94842 [노아] 한 인간의 비극적 딜레마. 구원과 파괴 사이의 괴리. theone777 14.03.25 9374 2
94841 [노아]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블록버스터를 만들면... (4) ldk209 14.03.24 767 4
94840 [다이애나] 도무지 비유할 방법이 없는 영화 ermmorl 14.03.24 1235 0
현재 [올드보이] 올드보이-원작에 비하면.. 참 아쉽긴 했다 sch1109 14.03.24 894 1
94838 [더 파크랜드] 독특한 시선으로 케네디 암살 사건을 그리고 있는 기록 영화 jojoys 14.03.23 648 0
94837 [그랜드 부..] 웨스 앤더슨 특유의 탐미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영화 jojoys 14.03.22 872 0
94836 [노아] 종교적 광기에 대한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대답은? pellicks 14.03.22 820 1
94835 [노아] 1억2500만불짜리 영화에서조차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한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뚝심!! jojoys 14.03.22 812 1
94834 [돈 존] 돈존-1인 3역을 맡은 조셉 고든 레빗의 마초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sch1109 14.03.22 730 0
94833 [노아] 감독 특유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영화 fornnest 14.03.21 22118 0
94832 [그랜드 부..] 유쾌하고 다채롭고 화려한 블랙코미디 (1) wow2335 14.03.21 27328 5

이전으로이전으로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