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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을 봤어요,간단하게 평가하겠습니다. 장화, 홍련
98threego 2003-06-18 오전 11:46:34 3364   [6]
영화를 봤습니다.

사운드도 좋았고

미술도 좋았습니다.

허나 관객의 80%가 영화를 이해하지 못하는거 같았습니다.

한마디로 편집이 엉망이거나 감독능력이 의심스럽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실거면 추천하지만

영화자체로는 실망스러울뿐입니다.

편집을 누가 했는지 정말 갠적으로 만나보구 싶군요.

편집하시는분 공부좀더 하시길...

관객의 80%이상이 영화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했습니다.

솔직히 제대로 된 영화라고는 인정하기 싫군요..

영화에 진실이란건 찾아볼수도 없고 그냥 사람 놀래기 위해

겉멋? 든 공포영화라고나 할까...

도대체 먼내용인지....

(총 1명 참여)
식스센스는 단순히 반전의 충격을 주기위한 영화였다면.. 장화홍련은 반전보다는 사람의 죄의식..또 죄의식에 시달리는 그런 인간상을 그린것이지요..반전은 그 다음인 작품입니다...   
2003-06-21 19:00
그리고 식스센스같은 작품에 비교하지 말아 주세요.. 식스센스와는 반전의 강도 자체에서부터 틀립니다..   
2003-06-21 18:59
저두 평범한 사람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해보는 영화였습니다...전 정말 이만한 시나리오는 오랜만에 접하는것 같은데요...   
2003-06-21 18:58
그러나 가능성이 있는 영화였음은 틀림이 없었습니다.   
2003-06-20 15:03
영화의 대상은 평범한 사람이지 영화매니아가 아닙니다. 디아더스 식스센스는 아주 쉽게 단번에 이해했구요 장화홍련은 왠지 디아더스 링 식스센스를 그냥 섞어놓은거 같았어요   
2003-06-20 15:02
영화가 관객을 이해 시켜야지 관객이 영화를 이해할려고 하는 영화는 잘못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안에서 모든 실마리가 풀려야지 영화자체가 끝난거라고 할수있죠   
2003-06-20 15:01
그정도면 연출이 꽤 괜찮았다고 보는데요.. 흔한 공포영화와는 확실히 차이가 있었다고 봅니다.   
2003-06-20 06:34
저도 잘 이해는 안됐어요...장면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를 그냥 영화를 보면서 찾아내기엔 쉽지 않은 영화였다 생각합니다.   
2003-06-20 06:30
겉멋든 영화정도는 아니던데요?? 글고 이해 잘되요~80%는 무슨=_=;;   
2003-06-19 21:15
이해만 잘되던데..영화좀 자주 그리고 많이 보세요..그럼 영화에 대한 이해력과 집중력이 생길테니깐.   
2003-06-19 20:22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신다면... 그리 어렵진 않은 영화 같습니다. 아주 좋은 작품 같은데.. 이해력 부족으로 악평하시는 건... 좀..... 실마리가 좀 부족하긴 했지만요..   
2003-06-19 02:30
저도 내용이해..이런거 잘 못하고 그러는데... 장화홍련은 어렵지 않던데..ㅡㅡa 솔직히 난해하다.. 영화가 불친절하다는 분들 이해안되요^^;   
2003-06-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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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홍련(2003, A Tale of Two Sisters)
제작사 : 마술피리, 영화사 봄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공식홈페이지 : http://www.twosist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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