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타이치0-확실히 호불호는 엇갈릴 것 같다 타이치0 3D
sch1109 2013-08-16 오전 6:03:13 474   [0]

감독;풍덕륜
주연;원효초,안젤라베이비,양가휘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중국 무협영화

<타이치0 3D>

이 영화를 7월 4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타이치0;뭐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는 않다만..>

홈금보씨가 무술감독으로 나선 중국 무협영화

<타이치0>

이 영화를 7월 4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킬링타임용으로써는 나쁘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린시절부터 기이한 뿔을 지니고 살았던 양로선이 진가권을 배우기 위해

진가구로 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외부인에겐 진가권을 가르켜주지 않은다며 냉대받는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뭐 산만하고 유치한 면 역시 없지는 않았던 가운데 한편의 만화를 보는듯한

독특한 전개가 눈길을 끌게 했다. 그리고 홍금보가 무술감독을 맡아서 그런지

무술은 나름 괜찮긴 했다.

그렇지만 결말이 어딘가 모르게 산으로 간다는 느낌은 지울수없는 아쉬움으로

참으로 크게 다가왔고..

거기에 엔딩크레딧에서 속편 예고편이 나오면서 속편을 봐야지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뭐 여주인공 진옥랑 역할을 맡은 안젤라

베이비씨가 참 예쁘게 나왔다는 것과 무술이 나름 괜찮게 나왔다는 것은

인정할만한 영화 <타이치0>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4203 [숨바꼭질] 단편을 억지로 늘린 장편... ldk209 13.08.23 546 0
94202 [플레이스 ..] 2대에 걸친 비극을 그린 3부작.. ldk209 13.08.23 899 0
94201 [감기] 기대 이상이었어요~ pololi963 13.08.23 549 0
94200 [설국열차] 아~ 기대를 너무 많이 한걸까요? shoneylee 13.08.23 1380 0
94199 [감기] 지상 최악의 바이러스 재난 astinto7 13.08.23 529 0
94198 [세상의 끝..] 사랑스러움 듬뿍, 따뜻함 한 큰술, 아련함 세 방울 fkdk0809 13.08.23 547 0
94197 [패션, 위..] 브라이언 드 팔마의 귀환... ldk209 13.08.22 537 0
94196 [폭스파이어] 두려움 마저 느끼게 하는 위험한 소녀들!! fornnest 13.08.22 11273 0
94195 [나우 유 ..] 마술에 대한 존경 ipra2 13.08.22 567 0
94194 [크림슨 타..] 크림슨 타이드-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다 sch1109 13.08.22 802 0
94193 [더 웹툰:..] 더 웹툰;예고살인-이시영 그녀의 호러퀸으로써의 가능성을 만나다 sch1109 13.08.22 1118 0
94191 [쥬라기 공..] 쥬라기공원 3D-20년전 영화가 맞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sch1109 13.08.20 931 0
94190 [더 테러 ..] 사회고발 주제를 재난영화로 포장하는 기술 irizeri 13.08.20 707 0
94189 [터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꿈 nuno21 13.08.20 759 0
94188 [블링 링] 스타일 아이콘 소피아 코폴라 X 엠마 왓슨의 기적의 콜라보 shs0121 13.08.20 571 1
94187 [감기] 리얼리티 부족의 원인이 무엇인가? irizeri 13.08.20 19464 1
94186 [나우 유 ..]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마술'은 거들뿐.. cradmaser 13.08.20 567 0
94185 [화이트 하..]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머리히 감독의 능력이 잘 담겨져있었다 sch1109 13.08.18 876 0
94184 [숨바꼭질] '허정'이라는 공포스릴러계의 샛별을 발견했다는 것만으로도 fkdk0809 13.08.18 561 0
94183 [명탐정 코..] 가장 큰 음모는 '팔찌의 등장' fkdk0809 13.08.18 866 0
94182 [감기] 수많은 문제점 속에서도 잃지 않는 영화적 재미 (2) fkdk0809 13.08.18 5197 1
94181 [퍼시픽 림] 느린 로봇..하지만 시원하긴 하다 kalkanic 13.08.17 900 0
94180 [은밀하게 ..] 만화 그대로 배낀듯한 영화 kalkanic 13.08.17 982 1
94178 [숨바꼭질] 관객들을 교묘히 착각에 빠뜨리는 영리한 스릴러 jojoys 13.08.16 543 0
94177 [감기] 우리 영화 특유의 신파코드로 치장한 한국판 컨테이젼 jojoys 13.08.16 586 0
94176 [더 테러 ..]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영화... choyonho 13.08.16 766 0
94175 [감기] 발검음을 가볍게 하는 동시에 여운을 되새기게 하는 영화 fornnest 13.08.16 615 0
현재 [타이치0 ..] 타이치0-확실히 호불호는 엇갈릴 것 같다 sch1109 13.08.16 474 0
94173 [숨바꼭질] 무섭긴한데 비논리적 (1) bryan35 13.08.16 24198 2
94172 [더 테러 ..] 초짜와 타짜의 만남 diekorea57 13.08.15 778 1
94171 [엘리시움] 묘미를 충분히 보완해주는 요소를 지니고 있는 영화 fornnest 13.08.15 9548 0
94170 [블링 링] 할리우드 대표 요조숙녀 엠마 왓슨, 절도범 되다? adelie1606 13.08.14 4746 1

이전으로이전으로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