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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가 논스톱!! 논스톱
fornnest 2014-03-03 오전 11:54:12 1238   [1]

앞서 <테이큰> 시리즈로 각종 명대사를 남기며 정통 액션을 선보였던 '리암 니슨'의 신작 <논스톱>

이 <테이큰>을 제치고 '리암 니슨'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영화 <

논스톱> 곁으로 다가가 본다. 

 

 

실.제.상.황! 사상 최악의 테러 발생!
공중납치는 시작에 불과했다!

 

 

4만 피트 상공, 뉴욕발 비행기 안.
“1억 5천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한 명씩 죽이고 항공기를 폭파시키겠다.”
미 항공수사관 ‘빌’(리암 니슨)은 의문의 메시지를 받게 되고
그로부터 정확히 20분 후, 승객 중 한 명이 살해당하는 테러가 발생한다.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빌’은 범인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지만,
오히려 테러범으로 몰리게 되고 결국 놈이 약속한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강한 남자 리암 니슨, 이젠 공중에서 끝내버린다!

 

 

'리암 니슨'이 출연하는 영화들의 매력이자 묘미는 '리암 니슨' 자체에서 풍겨져 나오는 중후한 멋과

무게감 있는 액션, 그리고 탁월하고 수준급의 연기이다. 이러한 영화로서 맛볼 수 있는 재미적, 흥미

적 요소들을 관객에게 안겨다 주는 '리암 니슨'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다. 그런 그가 신작 <

논스톱>을 들고 나왔으니 당연히 필견이란 생각을 뇌리와 가슴에 안은채 영화 <논스톱> 곁으로 다가

가 본 결과, 당연히 필견이라는 예상과 한치도 어그러짐 없이 앞서 언급한 요소들을 만끽하고도 남게

한다. 우선 이 영화의 매력은 '리암 니슨'의 무게감을 꼽을 수 있다. 현란하지도 스펙타클하지도 않으

면서 액션이면 액션, 진중한 연기면 연기를 심도 깊게 펼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호감이

어리게 만든다. 이뿐만 아니라 타이트한 스토리 전개에 맞춘 배우들의 열연이 초미의 긴장감을 불러

일으켜 준다. 영화 감상시간 동안 한치의 한눈을 팔 수 없게 만드는 영화라고 평하고 싶다. 그런데 영

화를 감상하고 영화관을 빠져나오면서 문든 들은 생각인데 영화 스토리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앞뒤가 안맞는 스토리이다. 이런 앞뒤가 안맞는 스토리를 취한 영화에 심취에 심취를, 몰입에 몰입을

한 자체가 아이러니 하지만, 워낙 타이트한 구성에 '리암 니슨'이라는 명배우의 열연으로 보는 순간

만큼은 영화에 흠뻑 매료되는 영화 <논스톱>을 여러분께 추천드리는 바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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