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바비-그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다 바비
sch1109 2014-03-08 오전 12:46:18 862   [0]

감독;에밀리오 에스테베즈
주연;해리 베라폰테,조이 브라이언트

지난 2006년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2월 뒤늦게 개봉한 영화

<바비>

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바비;그날 그 사람들 그리고 그 사건을 담담하게 말하다>

그야말로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바비>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은 그날 그 사람들

그리고 그 사건을 담담하게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존 F.케네디의 동생인 로버트 F.케네디의 민주당 대선 예비선거

사무소가 차려진 엠버서더 호텔을 배경으로 하여 그날 그 사건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담담하게 돌아가는 듯한 느낌 역시 받을수 있었던 가운데

로버트 F.케네디의 모습은 자료화면으로 대체하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것 같다.

그걸 보면서 보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정말 엇갈릴수 밖에 없겠

다는 것을 할수 있었고...

물론 그렇게 큰 재미는 없었다.. 아무래도 그날 그 사건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을려고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뭐 나름 화려한 캐스팅을 보는 재미는 있긴 했다.

그렇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쉬운 점 역시 없다고 할수 없었던

그런 영화

<바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4798 [300: ..] 스파르타만 못 했지만 나름 선전한 아테네 jojoys 14.03.08 697 0
현재 [바비] 바비-그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다 sch1109 14.03.08 862 0
94796 [썬더와 마..] 썬더와 마법저택-고양이 썬더가 귀엽긴 하더라 sch1109 14.03.08 793 0
94795 [로보캅] [로보캅] 2%부족한 "로보캅" 진지한 장문 리뷰 fountainwz 14.03.07 1175 2
94794 [론 서바이버] 강한 인상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 fornnest 14.03.07 711 0
94793 [행복한 사전] 보편적 다수의 행복을 위한 작은 지침서 ermmorl 14.03.06 733 1
94792 [우아한 거..] 우리의 현실속 왕따 문제를 다른 슬픈영화 duhoo 14.03.06 7398 2
94791 [캐치미] 캐치미-주원,김아중 두 배우의 케미는 괜찮았다만.. sch1109 14.03.06 872 0
94790 [우아한 거..]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왕따 novio21 14.03.06 732 1
94789 [달라스 바..] 배역들의 입장에 들어서게 하는 영화!! fornnest 14.03.06 7290 1
94788 [신이 보낸..] 종교 그리고 사상.... 마지막 선택......? homejoin 14.03.05 787 0
94787 [우아한 거..] 나를 돌아보게 하는 생각이 있는 영화.... p444444 14.03.05 717 1
94786 [논스톱] 좁은 공간에서의 공포의 심리극 novio21 14.03.05 1016 0
94784 [비행기] 비행기-촌스러웠던 제목 그리고 그냥 그랬던 애니메이션 sch1109 14.03.04 1017 0
94783 [논스톱] [논스톱] 그리고 [더 테러 라이브] rossini20 14.03.04 796 1
94782 [만신] 다큐형식과 극영화가 공존하는 특이한 영화. shylove63 14.03.03 664 0
94781 [사다코 2] 서울 도심 한복판에 '사다코'가 상륙했다!! kalota 14.03.03 9081 1
94780 [논스톱] 영화 자체가 논스톱!! fornnest 14.03.03 1235 1
94779 [모뉴먼츠 ..] 얌전한건 견딜 수 있어도, 얄팍한건 견디기 힘들어요. ^^;; jojoys 14.03.03 696 1
94778 [비포 선셋] 비포 선셋-그들의 현실적인 대화 아니 수다를 만나다 sch1109 14.03.02 777 0
94777 [다이노소어..] 다이노소어 어드벤쳐-3D 효과는 나쁘지 않았다 sch1109 14.03.02 756 0
94776 [논스톱] 큰 기대감 없이 관람하기에는 양호했던 심리 스릴러물 jojoys 14.03.01 691 0
94775 [만신] 김금화 만신,김새론,류현경,문소리의 '눈' wow2335 14.03.01 878 2
94774 [사다코 2] 사다코2 초초초초 무서운 공포영상!! violet610 14.02.28 534 1
94773 [노예 12년] 고요한 내러티브 속에 녹아 있는 삶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 jojoys 14.02.28 1364 1
94772 [노예 12년] 수작에 가까운 영화!! fornnest 14.02.28 17885 1
94771 [우아한 거..] 우리들 모두에게 던지는 진한 향기가 나는 한마디. ermmorl 14.02.28 11361 1
94770 [만신] [만신]무속행위가 한국의 전통예술로서의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던 영화 yques 14.02.28 12425 1
94769 [미하엘 콜..]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이 과연 옳았을까? fornnest 14.02.27 625 0
94768 [어네스트와..]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해야할 말. ermmorl 14.02.26 603 0
94767 [주먹이 운다] 난 이런 류의 싸움이 좋다 patros 14.02.26 1451 0
94766 [행복한 사전] 럭셔리 명품 웰빙 마에스터 울트라캡숑 깐다삐아 제페니즈 무비 spitzbz 14.02.26 431 0

이전으로이전으로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