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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서 맛볼 수 있는 판타지 액션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
fornnest 2013-09-16 오후 10:58:03 634   [0]

원작 <섀도우 헌터스>는 2007년 ‘뼈의 도시’ 출판을 시작으로 <재의 도시>, <유리의 도시>로 이

어지는 3부작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영화의 개봉에 맞춘 8월 중 출간을 앞두

고 있는 최고의 베스트 셀러이다. 소설의 인기만으로도 36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2,200만부라

는 놀라운 판매 부수를 기록한 <섀도우 헌터스>를 영화화한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 곁으

로 다가가 본다.

 

 

“모탈잔에 따른 천사의 피를 마신 자! 악마사냥의 운명으로 다시 태어나리라!”

 

뉴욕의 평범한 소녀 클레리는 어느 날 제이스, 알렉, 이사벨을 만나게 되고, 자신이 그들과 같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섀도우 헌터임을 알게 된다.

 

 

 

뿐만 아니라 발렌타인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찾고 있는 모탈잔의 행방이 봉인된 클레리의 기

억 속에 있다는 비밀이 밝혀지는데…

 

인간세상과 다운월드, 두 세계를 구하기 위한 그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판타지 액션 장르의 영화 소재는 무궁무진할 만큼 다채롭고 신선하다. 그만큼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의 도가니속을 헤매이게 만든다. 그러기 위해선 우수한 연출과 시각적 효과가 우선시 되야

된다. 스토리는 판타지 장르이기 때문에 감상하는 이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평이 나오게 된다. 본

인의 상상과 일치하거나 공감되면 '굿'이요~, 어긋나면 '배드'인 것이다. 그럼 판타지 액션 장르

의 영화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는 어떤 평이 본인의 입에서 흘러나왔을까? 그에 대한 대답

은 엔딩 자막이 다 올라갈 때까지 보너스 영상이 안나오나 하고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본인

의 모습이 대답을 해준다. 당연 '굿'이라고 말이다. 일단 우선은 이 영화의 장르로서 가지는 매력

인 시각적 효과는 여느 영화 못지 않은 우수한 CG효과를 들 수 있다. 그러한 CG효과를 바라보

면서 드는 생각은 '본인도 스크린에 비쳐지는 배역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뇌리를 짓누를 만큼 상

상속에서나 가능한 상황과 똑같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일치한다. 이런 요소에 아울러 스토리

전개도 알맞고 알차게 구성되어 우수한 CG에 맞물려 영화로서 맛볼 수 있는 판타지 액션을 가능

케 한다. 영화를 다 감상하고 상영관을 빠져나오면서 같이 감상한 지인과 '이 영화 재미있네'라

는 호평과 함께 판타지 액션 장르의 영화 소재는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재차

해준 영화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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