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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하정우의 연기는 역시 믿고 볼만헀다 더 테러 라이브
sch1109 2013-09-21 오전 12:16:55 987   [0]

감독;김병우
주연;하정우

하정우가 원톱 주연을 맡았으며 이번 부천국제영화제 폐막작이기도 한

스릴러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더 테러 라이브;하정우의 연기와 긴장감이 대박이었다>

하정우가 원톱으로 나온 스릴러 영화로써,이번 부천국제영화제

폐막작이기도 한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자면

확실히 하정우의 연기에 집중을 하면서 본 가운데 긴장감 역시 대박이었다는 것이다.

마감뉴스 앵커에서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밀려난 윤영화에게 마포대교를 폭파하겠

다는 테러범의 전화가 걸려오면서 시작한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마포대교를 폭파한 뒤 테러범과의 전화를 독점 생중계하게 되는 윤영화의 모습과

그 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확실히 윤영화 역할을 맡은 하정우의 연기는 혼자서 90여분의 영화를 이끌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음을 알게 해주었을 정도로 집중력을 가지고 보게 해주었다..

아마 하정우의 또 하나의 대표작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고.

또한 속도감 역시 만족스러웠다고 할수 있다..

왜 하정우가 이 영화 시나리오를 보고서 출연하겠다했는지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다.

아무튼 아쉬운 점 역시 없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원맨쇼를 휼륭히 소화해낸

하정우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믿고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더 테러 라이브>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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