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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시사회 리뷰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skd0922 2014-02-14 오전 12:57:19 965   [1]

우선 이런 시사회에 당첨될 수 있게 해주신 무비스트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영화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본 영화를 보기전 저는 TV애니메이션 판을 먼저 보았습니다.

그 때문에 더욱 이 시사회에 당첨되길 바랐었습니다.

극장판은 어떨지 설레는 마음으로 시청하였습니다.

영화는 역시나 감동적이었습니다.

TV의 스토리를 상기시켜주면서도 극장판 만의 내용이 추가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극장판 만의 특징이 돋보였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TV판에서 궁금했던 그 뒷이야기를 이렇게 극장판으로 즐길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다만 TV판을 보지 못했던 관람객이 영화의 내용을 잘 따라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함께한 지인의 경우 괜찮았다고 하였지만, 아무래도 TV판의 연장선이다보니 상대적으로 본 사람이 잘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전의 TV판을 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감동적인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TV판의 감동이 영화 안에서도 그대로 녹아있었기 때문입니다.

엔딩 크래딧이 올라간 후 약간의 내용이 있었는데,

기다리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뒤에 이야기가 남아있다는 자막이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엄청난 여운을 남겼던 숨바꼭질 장면!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영화 대박나길 바라면서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무비스트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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