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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화홍련을 어제 봤습니다. 장화, 홍련
handaesuck 2003-07-15 오후 6:40:52 2331   [11]
 
 참 영화를 보고 나니 슬픈 감정과 안타까움이 많이 교차하더군요

영화를 보는 와중에 여러번 놀라 자빠질 뻔 했습니다.

이영화를 보기전 영화평을 먼저 봤는데

단점으로 지적된게 너무 퍼즐 짜맞추기 식으로 만들어져, 영화를 본후에

많이 생각을 해야 이해할수있는 난해함을 깔고 있다더군요!!

그런데 실제로 보고나니 그것은 이영화의 단점이자

동시에 장점으로 적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영화는 어릴적 충격으로 인해 다중인격증을 겪는 언니와

(참고로 정신분열증은 그 병세의 성격이 영화와 무관하답니다.
 제주변에서 정신분열증 환자를 2명이나 보았는데 그병은
 거의 과대망상증에 가깝다고 할수 있죠!!!
 어떠한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그때의 기억을 전혀 못하는것은
 정신분열증이란 병으로 설명 될수 없습니다.
 다중인격 장애 라고 봐야 옳을 것입니다.)

귀신이된 엄마와 동생, 그리고 근친상간.....

이영화의 슬픔과 안타까움, 공포를 자아내는 요소이죠.

무섭고 슬프고 안타까워서 실제로 이러한일이

일어나지를 않기 바랍니다.

영화를 보신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총 0명 참여)
근친상간은 자신을 새엄마로 착각 하면서 벌어 집니다. 새엄마와 자신을 동일시 하며 아버지와 같은 잠자리에 들기전 화장을 지우는 모습이 근친상간의 메세지 입니다!!!!   
2003-07-17 03:29
도대체 어딜봐서 근친상간적인 요소가 있다는 겁니까? 다만 약간의 엘렉트라 컴플렉스만 있을 뿐인데..   
2003-07-1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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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홍련(2003, A Tale of Two Sisters)
제작사 : 마술피리, 영화사 봄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공식홈페이지 : http://www.twosist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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