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국내 극장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1위!
인터뷰! <은중과 상연> 박지현
리뷰! <세계의 주인> <웨폰> <어쩔수가없다>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북미 극장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1위!
인터뷰!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
인터뷰! <중간계> 강윤성·권한슬 감독
인터뷰! <은중과 상연> 김고은
인터뷰! <양양> 양주연 감독
[장화,홍련]생각할수록 안타까운 영화..
장화, 홍련
icdi1721
2003-06-14 오후 2:43:26
7753
[
21
]
영화가 끝난 뒤 지금까지도 생각하게끔 하는 극의 반전과 스토리 전개가 재미있다는 표현을 넘어서 묘한 체험과 같이 남아있는 영화였다..
극 중반이후부터는 영화에 온신경을 집중하고 빠져들어도 쫓아가기 힘들정도로 혼돈과 혼란스럽게 그리고 빠르게 전개된다..
영화는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장면과 뒤섞인 시각적 흐름속에서 생각을 정리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다..
공포영화로서 가장 식상하기 쉬운 배경과 공간속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새로움으로 설령 예상했더라도 예상을 뛰어넘는 공포감이 영화가 끝날때까지 보는이를 괴롭힌다..
거기에는 자기 역할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해내는 연기자 각각의 연기력도 한몫한다..
너무 완벽한 연기가 오히려 집중력을 떨어뜨리게까지 했다..
문근영(수연역)의 장농속에서의 공포연기와 임수정(수미역)의 다중성격자의 히스테릭한 연기는 이들의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고,
삼촌내외와 같이 식사하는 장면에서 염정아(새엄마역)의 정신쇠약과 가식적인 수다르런 연기와 삼촌부인의 발작연기는 명연기로 오랫동안 각인 될 것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간과 공간의 흐름이 너무 혼란스럽게 전개되어 자칫 보는 이로 하여금 집중력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집안 분위기와 염정아의 모습에서 디 아더스의 니콜키드먼을 연상케 한다든지 중요한 장면 장면에서 링을 생각케 하는 것도 불만스러웠다..
탄탄한 스토리와 완벽한 연기, 보는이를 경악케하는 공포와 무서움을 안기는 영화가 의도든 우연이든 계속해서 다른 영화를 떠올리게끔 한점은 영화가 끝난 내내 안타깝게 했다..
'정말 완벽한 영화가 될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으로..
그러나 호러무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있는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총
0명
참여)
재미있었습니다 ^^
2003-06-15
16:43
링+디아더즈, 마치 이런 느낌이 들죠. 하지만 저 역시 이 영화가 의미있었다고 생각해요.
2003-06-14
22:40
1
장화, 홍련(2003, A Tale of Two Sisters)
제작사 : 마술피리, 영화사 봄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공식홈페이지 : http://www.twosisters.co.kr
감독
김지운
배우
임수정
/
문근영
/
염정아
/
김갑수
장르
호러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15 분
개봉
2003-06-13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7.11/10 (참여1596명)
네티즌영화평
총 160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대부 2
세븐
베이비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부고니아
세븐 (8.61/10점)
대부 2 (8.6/10점)
스탠 바이 미 (8.48/10점)
늑대아이 (8.34/10점)
도그빌 (7.53/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3304
[장화, 홍련]
시계를 자꾸 보게 만드는 영화..
anpachen
03.06.15
2943
4
현재
[장화, 홍련]
[장화,홍련]생각할수록 안타까운 영화..
(2)
icdi1721
03.06.14
7753
21
13293
[장화, 홍련]
[장화홍련]고전의 내용은 잊어야한다.
paj1501
03.06.14
1957
4
13290
[장화, 홍련]
장화.홍련봤지롱..
ilovjd
03.06.14
2207
5
13288
[장화, 홍련]
[스포일러][장화 홍련] 공포영화의 목적..?
(5)
rori34
03.06.14
2922
1
13286
[장화, 홍련]
넘 머리아픈 영화
(1)
jinsun1001
03.06.14
2242
0
13284
[장화, 홍련]
장화 홍련에 대한 끄적임
(2)
foreveringkl
03.06.14
2410
0
13283
[장화, 홍련]
코미디와 공포의 불분명한 경계선에 있는 영화
uni33
03.06.14
1690
4
13281
[장화, 홍련]
오싹했던 영화,,
puresh6
03.06.14
1755
2
13276
[장화, 홍련]
[스포일러]정말 이해가안돼네요..누가답변좀..
(2)
ppora18
03.06.13
3963
2
[장화, 홍련]
[스포일러]...장화홍련의 커다란 중심축은...
ppariss
03.06.15
2988
1
[장화, 홍련]
[스포일러]음...제생각을 말씀드릴께요
(6)
rori34
03.06.13
4496
7
[장화, 홍련]
[스포일러]Re: 정말 이해가안돼네요..누가답변좀..
phrases11
03.06.13
3612
0
13275
[장화, 홍련]
으...정말..
chukasa
03.06.13
1796
3
13267
[장화, 홍련]
[스포일러][장화,홍련]축은 수미
(2)
nadria
03.06.13
4623
4
[장화, 홍련]
Re: [주의] 스포일러 입니다!!!!
moviesmin
03.06.13
2617
0
13254
[장화, 홍련]
화욜날 시사회를 다녀와서~
(1)
kino47
03.06.12
2324
0
13252
[장화, 홍련]
[장화홍련]<월향>모사품이 되어버린 공포(스포일러있음)
egoist2718
03.06.12
2611
7
13251
[장화, 홍련]
[장화,홍련]<햇귀> 안보면 후회할 걸..
hatguy
03.06.12
3251
11
13249
[장화, 홍련]
극장안에 울리는 비명소리...
(1)
barbell
03.06.12
2809
4
13248
[장화, 홍련]
무서븐 영화
complexboy
03.06.12
1728
1
13239
[장화, 홍련]
어제시사회 봤답니다. ^-^
fmeqha
03.06.11
2263
0
13238
[장화, 홍련]
<호>[장화, 홍련] 포기하세요..
(5)
ysee
03.06.11
5383
18
13237
[장화, 홍련]
장화 홍련을 보고서
teulginin
03.06.11
2722
2
13235
[장화, 홍련]
[나만의 영화생각] 장화,홍련..
(4)
ryukh80
03.06.11
3688
12
13229
[장화, 홍련]
아니 이럴수가....@.@
greatface1
03.06.11
2934
3
13227
[장화, 홍련]
시사회를 다녀오고...
airwalk8
03.06.11
1979
1
13224
[장화, 홍련]
[장화,홍련] 시사회를 보고......
(4)
pksuk75
03.06.10
2534
1
13212
[장화, 홍련]
[장화,홍련]확실하게 깔끔한 김지운식 공포영화!!
julialove
03.06.10
2780
8
13211
[장화, 홍련]
『장화,홍련』은 공포영화가 아니다? - 짧은평
(1)
gg5325
03.06.10
3121
11
13154
[장화, 홍련]
감독이 던진 혼란이라는 승부수를 감당할 각오가 되있다면..
dogma
03.06.07
3006
10
13125
[장화, 홍련]
[눈목]"매혹"과"혼란"에의 진위여부.
(2)
rose777
03.06.05
4738
21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
4
|
5
현재 상영작
---------------------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100 미터.
2016 방탄소년단...
2017 방탄소년단...
2019 방탄소년단...
2021 방탄소년단...
3670
3학년 2학기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건국전쟁2
결혼 피로연
귀목: 피의 혼례
귀시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근본주의자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너는 나를 불태워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대부
도그빌
도쿄 리벤저스2: 결전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동그라미
리 밀러: 카메라를 든 여자
린다 린다 린다
마다가스카르 뮤직
마지막 숙제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모노노케 히메
미러 넘버 3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배달의 영웅 : 캐리와 슈퍼콜라2
베르메르: 위대한 전시회
베베핀 극장판: 사...
보디가드: 여전사
보스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비밀일 수밖에
사람과 고기
살인자 리포트
송송송 가족여행: 전기차 지구횡단
스탑 메이킹 센스
신입기자 토롯코
아기돼지 3형제: 도넛별 대모험
아바타: 물의 길
애프터매스: 브릿지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얼굴
여름이 지나가면
연의 편지
워킹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전력질주
전지적 독자 시점
좀비딸
지옥: 두개의 삶
챌린저스
천국은 아직 멀어
첫여름
컨저링: 마지막 의식
클림트와 쉴레. 에로스와 프시케
킹 오브 킹스
킹 오브 프리즘 -...
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트론: 아레스
파르테노페
퍼펙트 블루
포제션
포풍추영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
프란체스코, 신의 어릿광대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프리키 프라이데이 2
피크닉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홈캠
홍이
F1 더 무비
개봉 예정작
---------------------
대부 2
더티 엔젤스
마작
만남의 집
수학영재 형주
웨폰
중간계
첫잔처럼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보이 킬스 월드
복수는 악마처럼
안동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
화이트 아웃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1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2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3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4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5
MSFF2025 기담 1
MSFF2025 기담 2
MSFF2025 기담 3
MSFF2025 딥...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1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2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3
MSFF2025 품행제로 1
MSFF2025 품행제로 2
MSFF2025 품행제로 3
굿뉴스
스탠 바이 미
원 인 어 밀리언
8번 출구
굿 보이
꽃놀이 간다
늑대아이
디바 야누스
부산포니아
세계의 주인
양양
코렐라인
프랑켄슈타인
스퍼마게돈: 사정의 날
경성유랑극단
빅 볼드 뷰티풀
1980 사북
라리랑
바얌섬
베이비걸
베일리와 버드
블랙폰 2
이노센스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
퍼스트 라이드
하얀 차를 탄 여자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
왼손잡이 소녀
검은뱀
달팽이 농구단
쉬 캠 투 미
스무살 2: 못다 핀 꽃
아이돌리쉬 세븐 퍼...
은혼 가부키쵸 사천왕편 온 씨어터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