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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음...제생각을 말씀드릴께요 장화, 홍련
rori34 2003-06-13 오후 10:05:49 4300   [7]


: "수연인 이미죽었잔니.."
:
: 이대사이후로부터 전혀 뭔내용인지..
:
: 수연이가 장농에깔려죽은건알겠는데..
:
: 처음부터 수미혼자 상상한건가여?
:
: 삼춘부부들이왔을때도 염정아가아니라 수미였던건가여?
:
: 글구 친엄마는 갑자기 왜죽은건지..
:
: 하혈하던그귀신은 몰뜻하는건지..
:
: ㅋ 도무지이해가안돼서...-.-;;
:
일단 시간 정리가 좀 필요할거 같군요

일단 장화홍련의 이야기 처음은 마지막 부분이 되겠죠

즉 수미 , 수연 친 엄마가 병으로 죽기 일보 직전이 되자

아빠는 염정아 [사진으로 보아서 같이 근무하던 간호원..]

를 새엄마로 하기로 하고 집으로 데려오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친엄마는 장농에서 자살하고 수연이는 그 장농에

깔려서 죽게되죠 이때 염정아는 이 사실을 보게 되지만 매몰차게

대하는 수연을 보고 그냥 조용히 넘어가며 말하죠.."지금 이 행동..

어쩌면 평생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

수연은 신경 안쓰게 되고..나가서 호수에 발 담그고 있죠..

아마 이때부터 영화가 제대로 안 알려주는데..

이 사실을 알고나서 수미은 돌아버립니다

[아빠가 하는 대사에서 알수있죠 "수미아..너 자꾸 그러면 또 아프게

돼..]

그리고 수연이 안 죽었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죠.이런 생각은 수연이를

계속 나타나게 되는거고..[뷰티풀 마인드 처럼요..]

또 염정아에 대한 극도의 분노와 또 정신병으로 인해서..

자기의 행동을 염정아의 행동으로 생각하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그 하혈하는 귀신은 아마 수연이 일겁니다..

그 다음 장면에서 수연이가 생리 하잖아요..어쩌면 수연이는

죽은 애라는 복선일지도..모르겟네요..

ps : 그냥 제 생각입니다 꼭 맞을거라고는 확신 못하겠네요..



(총 0명 참여)
침대에뭍은피가수미가생리하기때문에뭍은거고 수연이팬티에뭍은피는수미의가상현식속에존재하는것입니다..   
2003-06-22 15:57
마자요..염정아는그집에없는사람입니다..하열하는장면은 수미의생리일을말하는거고 셋다생리일이똑같은건모두수미이기때문입니다..   
2003-06-22 15:56
아 그 생리신 방금 생각났는데 수연이가 생리를 처음 하고 염정아도 하고 나중에 수미도 하잖아요. 근데 그게 그 세사람이 수미였다는것을 알려주려고 한것은 아닐까요??   
2003-06-21 18:17
그 때 새엄마는 그 곳에 없었습니다. 수미가 만들어낸 환상일 뿐이죠. 그 집 안에는 사람이라고는 수미와 아버지밖에 없었습니다. ^^   
2003-06-21 10:46
혀를 차면서 "허, 수연이?" 하고 받아치잖아요..지나서 생각해보니 죽은 애가 생리한다고 하니까 기가막혀서 그런 것 같네요..그거는 환상이 아니라 현실 아니였을까요?   
2003-06-16 23:55
생리씬에 대한 제 다른 생각인데요..생리대를 가지고 가는 염정아가 너 생리하니?..그러잖아요..그니까 나 말고 수연이 그랬죠..그걸보고 염정아가 기가 막혀서..   
2003-06-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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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홍련(2003, A Tale of Two Sisters)
제작사 : 마술피리, 영화사 봄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공식홈페이지 : http://www.twosist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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