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범죄도시4> 마동석!
국내 극장가! <범죄도시4> 1위!
인터뷰! <댓글부대> 손석구 배우!
리뷰! <혹성탈출> <범죄도시4> <챌린저스>
강동원 <설계자> 5월 개봉!
북미 극장가! <스턴트맨> 1위!
인터뷰!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
인터뷰! <범죄도시4> 김무열!
인터뷰! 넷플릭스 <기생수> 연상호 감독!
인터뷰! <그녀가 죽었다> 변요한!
[장화,홍련]생각할수록 안타까운 영화..
장화, 홍련
icdi1721
2003-06-14 오후 2:43:26
7609
[
21
]
영화가 끝난 뒤 지금까지도 생각하게끔 하는 극의 반전과 스토리 전개가 재미있다는 표현을 넘어서 묘한 체험과 같이 남아있는 영화였다..
극 중반이후부터는 영화에 온신경을 집중하고 빠져들어도 쫓아가기 힘들정도로 혼돈과 혼란스럽게 그리고 빠르게 전개된다..
영화는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장면과 뒤섞인 시각적 흐름속에서 생각을 정리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다..
공포영화로서 가장 식상하기 쉬운 배경과 공간속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새로움으로 설령 예상했더라도 예상을 뛰어넘는 공포감이 영화가 끝날때까지 보는이를 괴롭힌다..
거기에는 자기 역할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해내는 연기자 각각의 연기력도 한몫한다..
너무 완벽한 연기가 오히려 집중력을 떨어뜨리게까지 했다..
문근영(수연역)의 장농속에서의 공포연기와 임수정(수미역)의 다중성격자의 히스테릭한 연기는 이들의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고,
삼촌내외와 같이 식사하는 장면에서 염정아(새엄마역)의 정신쇠약과 가식적인 수다르런 연기와 삼촌부인의 발작연기는 명연기로 오랫동안 각인 될 것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간과 공간의 흐름이 너무 혼란스럽게 전개되어 자칫 보는 이로 하여금 집중력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집안 분위기와 염정아의 모습에서 디 아더스의 니콜키드먼을 연상케 한다든지 중요한 장면 장면에서 링을 생각케 하는 것도 불만스러웠다..
탄탄한 스토리와 완벽한 연기, 보는이를 경악케하는 공포와 무서움을 안기는 영화가 의도든 우연이든 계속해서 다른 영화를 떠올리게끔 한점은 영화가 끝난 내내 안타깝게 했다..
'정말 완벽한 영화가 될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으로..
그러나 호러무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있는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총
0명
참여)
재미있었습니다 ^^
2003-06-15
16:43
링+디아더즈, 마치 이런 느낌이 들죠. 하지만 저 역시 이 영화가 의미있었다고 생각해요.
2003-06-14
22:40
1
장화, 홍련(2003, A Tale of Two Sisters)
제작사 : 마술피리, 영화사 봄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공식홈페이지 : http://www.twosisters.co.kr
감독
김지운
배우
임수정
/
문근영
/
염정아
/
김갑수
장르
호러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15 분
개봉
2003-06-13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7.11/10 (참여1596명)
네티즌영화평
총 160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쇼생크 탈출
악마와의 토크쇼
챌린저스
범죄도시4
그녀가 죽었다
쇼생크 탈출 (9.24/10점)
레옹 (8.27/10점)
기생수 파트1 (7.81/10점)
녹차의 맛 (6.87/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3304
[장화, 홍련]
시계를 자꾸 보게 만드는 영화..
anpachen
03.06.15
2782
4
현재
[장화, 홍련]
[장화,홍련]생각할수록 안타까운 영화..
(2)
icdi1721
03.06.14
7609
21
13293
[장화, 홍련]
[장화홍련]고전의 내용은 잊어야한다.
paj1501
03.06.14
1793
4
13290
[장화, 홍련]
장화.홍련봤지롱..
ilovjd
03.06.14
2045
5
13288
[장화, 홍련]
[스포일러][장화 홍련] 공포영화의 목적..?
(5)
rori34
03.06.14
2773
1
13286
[장화, 홍련]
넘 머리아픈 영화
(1)
jinsun1001
03.06.14
2073
0
13284
[장화, 홍련]
장화 홍련에 대한 끄적임
(2)
foreveringkl
03.06.14
2143
0
13283
[장화, 홍련]
코미디와 공포의 불분명한 경계선에 있는 영화
uni33
03.06.14
1478
4
13281
[장화, 홍련]
오싹했던 영화,,
puresh6
03.06.14
1530
2
13276
[장화, 홍련]
[스포일러]정말 이해가안돼네요..누가답변좀..
(2)
ppora18
03.06.13
3755
2
[장화, 홍련]
[스포일러]...장화홍련의 커다란 중심축은...
ppariss
03.06.15
2788
1
[장화, 홍련]
[스포일러]음...제생각을 말씀드릴께요
(6)
rori34
03.06.13
4299
7
[장화, 홍련]
[스포일러]Re: 정말 이해가안돼네요..누가답변좀..
phrases11
03.06.13
3424
0
13275
[장화, 홍련]
으...정말..
chukasa
03.06.13
1550
3
13267
[장화, 홍련]
[스포일러][장화,홍련]축은 수미
(2)
nadria
03.06.13
4469
4
[장화, 홍련]
Re: [주의] 스포일러 입니다!!!!
moviesmin
03.06.13
2463
0
13254
[장화, 홍련]
화욜날 시사회를 다녀와서~
(1)
kino47
03.06.12
2163
0
13252
[장화, 홍련]
[장화홍련]<월향>모사품이 되어버린 공포(스포일러있음)
egoist2718
03.06.12
2489
7
13251
[장화, 홍련]
[장화,홍련]<햇귀> 안보면 후회할 걸..
hatguy
03.06.12
3085
11
13249
[장화, 홍련]
극장안에 울리는 비명소리...
(1)
barbell
03.06.12
2546
4
13248
[장화, 홍련]
무서븐 영화
complexboy
03.06.12
1599
1
13239
[장화, 홍련]
어제시사회 봤답니다. ^-^
fmeqha
03.06.11
1987
0
13238
[장화, 홍련]
<호>[장화, 홍련] 포기하세요..
(5)
ysee
03.06.11
5170
18
13237
[장화, 홍련]
장화 홍련을 보고서
teulginin
03.06.11
2463
2
13235
[장화, 홍련]
[나만의 영화생각] 장화,홍련..
(4)
ryukh80
03.06.11
3531
12
13229
[장화, 홍련]
아니 이럴수가....@.@
greatface1
03.06.11
2734
3
13227
[장화, 홍련]
시사회를 다녀오고...
airwalk8
03.06.11
1807
1
13224
[장화, 홍련]
[장화,홍련] 시사회를 보고......
(4)
pksuk75
03.06.10
2377
1
13212
[장화, 홍련]
[장화,홍련]확실하게 깔끔한 김지운식 공포영화!!
julialove
03.06.10
2584
8
13211
[장화, 홍련]
『장화,홍련』은 공포영화가 아니다? - 짧은평
(1)
gg5325
03.06.10
2904
11
13154
[장화, 홍련]
감독이 던진 혼란이라는 승부수를 감당할 각오가 되있다면..
dogma
03.06.07
2874
10
13125
[장화, 홍련]
[눈목]"매혹"과"혼란"에의 진위여부.
(2)
rose777
03.06.05
4573
21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
4
|
5
현재 상영작
---------------------
1980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가여운 것들
거룩한 분노
건국전쟁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골드핑거
괴물
그날의 딸들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
극장판 실바니안 패...
극장판 아이돌리쉬 ...
극장판 아이돌리쉬 ...
극장판 울려라! 유...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
길위에 김대중
꼬마참새 리차드: 신비한 보석 탐험대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남은 인생 10년
너와 나
녹차의 맛
댓글부대
더 퍼스트 슬램덩크
돌들이 말할 때까지
돌핀
듄: 파트2
드라이브
들리나요?
땅에 쓰는 시
레옹
로봇 드림
마더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메이 디셈버
모르는 이야기
몬스터 프렌즈
바람의 세월
범죄도시4
보티첼리. 피렌체와 메디치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
브레이브 온 파이어
사랑은 빛
세월: 라이프 고즈 온
소풍
슈가│어거스트 디 ...
스턴트맨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
아서
아키는 하루와 밥을 먹고 싶어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게인 1997
에픽하이 20 더 무비
여행자의 필요
오멘: 저주의 시작
용감한 돌고래 벨루와 바닷속 친구들
유코의 평형추
은하수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
정순
중경삼림
차이콥스키의 아내
챌린저스
추락의 해부
쿵푸팬더4
키리에의 노래: 디렉터스 컷
키메라
파묘
패스트 라이브즈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개봉 예정작
---------------------
슈퍼리치 이방인
30일의 밤
미지수
쇼생크 탈출
악마와의 토크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목소리의 형태
피가로의 결혼
크래시
가필드 더 무비
그녀가 죽었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낸 골딘,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
디피컬트
삼식이 삼촌
애비게일
이프: 상상의 친구
8일 만에 죽은 괴수의 12일 이야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더 에이트 쇼
늦더위
별처럼 빛나는 너에...
스텔라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애니멀 킹덤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