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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액션엔 나름 공을 기울이긴 했다 용의자
sch1109 2014-03-10 오전 5:19:01 974   [0]
감독; 원신연
주연; 공유,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김성균, 조재윤

공유 주연의 액션 영화

<용의자>

이 영화를 개봉 3일쨰 되는 날 오후에 상영후 무대인사 있었던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용의자;액션은 나름 공을 들였긴 했다만..>

 

<세븐데이즈>의 원신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로맨틱 가이로 잘 알려진

공유가 연기변신을 한 영화

<용의자>

이 영화를 개봉 3일쨰 되는 날 오후에 상영후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액션은 나름 공을 들였긴 했지만 그외의 요소에선

기대만큼은 아니라는 것이다.

초스피드 리얼 액션을 표방하는 가운데 런닝타임이 2시간 20분 가까운 걸

알았을때 솔직히 걱정은 헀었다... 조금 더 줄여야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물론 액션적인 요소는 나름 공을 들였다는 생각도 들긴 하다.. 어찌 보면 아쉬운

점이 없다고는 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액션적인 면에선 나름 볼만했다는 생각도

들게 한다..

그렇지만 137분이라는 생각보다 긴 러닝타임은 여러가지 곁가지적인 요소들이

영화에서 많이 보였던 것 같았고 결국 그것들이 모여서 이래저래 아쉬움을 남기게

하는 영화로 남은게 아닐까 싶다.

또한 공유는 나름 연기 변신을 한것 같고..

물론 취향에 따라 틀리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액션은 나름 공을 들였긴 했지만

그 이외의 요소에 아쉬움을 남기게 한 영화

<용의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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