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전작보다 떨어진것 맞다 허나 이작품으로도 충분하다 300: 제국의 부활
jazz0128 2014-03-19 오후 4:55:30 23440   [1]

액션 영화에서 무엇을 바랄것인가

전작이 줬던 300의 위용은 대단했기에

300제국의부활이 주는 맛은 어정쩡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라드 버틀러가 줬던 카리스마는 에바그린이 이어받앗음을 확실히 보여줬지 않은가

과도한CG탓을 할수도 있는 장면들이 많앗지만

그 나름대로 괜찮은 영상을 많이 뽑아냇다

액션영화는 일단 화끈해야한다는 법칙을 충실히 따라갔지 않은가


전작 300의 복근들에 취했던 결과 일까?

아테네 전투원들은 일반 시민들이 대다수임을 잊었던걸까?

아니면 웅변가 이자 달변가이기도한 테미스토클래스의 빈약한 복근에 실망한 이도 많았을것같다

이편에서 그가 보여주는 약하디 약한 카리스마에 다들 외면을 한다 ㅎㅎ

아마도 아테네와 스파르탄의 차이점을 감독은 복근으로 보여준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전작의 향수에 빠져서 잊어버린듯하다 그 의도를 ㅎㅎㅎ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4831 [벨과 세바..] 다큐 감독으로써의 기질을 지나치게 드러낸 니콜라스 배니어 감독 jojoys 14.03.20 519 0
94830 [300: ..] With커피의 역사와 함께 본 "300" fountainwz 14.03.20 898 0
94829 [시절인연] 시절인연-탕웨이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다 sch1109 14.03.20 545 0
현재 [300: ..] 전작보다 떨어진것 맞다 허나 이작품으로도 충분하다 jazz0128 14.03.19 23440 1
94827 [영웅: 천..] 영웅은 엑스트라의 위용을 보여준다 jazz0128 14.03.19 1500 0
94826 [프라이버시] 긴장감이 없는영화 하지만 생각은 많이하게한 영화 jazz0128 14.03.19 667 1
94825 [프라이버시] 잘보고왔습니다. jskcool 14.03.19 14055 0
94824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후기 ohsunyoung 14.03.19 602 0
94822 [엔들리스 ..] 불분명한 작품색을 지닌 멜로 영화 jojoys 14.03.18 821 0
94821 [논스톱] 늬들이 범인을 알아? cho1579 14.03.18 924 0
94820 [인사이드 ..] 떠나고 싶어도, 머물고 싶어도... ldk209 14.03.18 1158 4
94819 [아메리칸 ..] 거짓된 삶을 살아가는 그들과 우리들의 차이점. ermmorl 14.03.18 696 0
94818 [몬스터] 블랙스릴러!! fornnest 14.03.17 675 1
94817 [원챈스] 지금의 폴 포츠를 있게 한 가족의 믿음!! fornnest 14.03.16 6869 1
94816 [사다코 2] 일본 공포 영화가 어쩌다 이지경까지 된건지.. ^^;; jojoys 14.03.16 661 0
94815 [퀵 앤 데드] 퀵앤데드-나름의 흥미로움과 긴장감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sch1109 14.03.16 986 0
94814 [엔더스 게임] 엔더스 게임-원작을 보고 이영화를 봤으면 어땠을까 sch1109 14.03.16 789 0
94813 [몬스터] 지금껏 국내에는 없었던 잔혹 블랙코미디의 등장!! jojoys 14.03.15 7392 0
94812 [우아한 거..] '김려령 작가+이한 감독' 버젼의 또 한 편의 착한 영화 jojoys 14.03.14 1181 1
94811 [아무도 머..]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나름 묵직한 여운을 남기다 sch1109 14.03.14 677 0
94810 [모뉴먼츠 ..] 주의사항 : 요리사만 보고 음식 고르지 말 것. ermmorl 14.03.14 860 0
94809 [겨울왕국] With커피의 디즈니로 바라본 "겨울왕국"리뷰! fountainwz 14.03.13 12568 1
94808 [원챈스] 폴 포츠가 인생역전을 이루기까지의 여정을 담백하게 담아낸 작품 jojoys 14.03.12 617 0
94807 [수상한 그녀] 심은경이 아니었다면... ldk209 14.03.12 3447 1
94806 [사다코 2] 현실공포가 대세! 옷장귀신 VS 옷걸이귀신 suda2ny 14.03.12 512 1
94805 [우아한 거..] 각기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린 영화!! fornnest 14.03.12 1075 0
94804 [론 서바이버] 디테일이 살아있어 체감도가 높은 생존전쟁 wow2335 14.03.11 640 0
94803 [조난자들] 어색한 감이 창궐하게 만드는 영화 fornnest 14.03.11 899 0
94802 [300: ..] 정밀 묘사화를 보는듯한 영화!! fornnest 14.03.10 6186 0
94801 [용의자] 용의자-액션엔 나름 공을 기울이긴 했다 sch1109 14.03.10 974 0
94800 [조난자들] 늘어난 제작비만큼 진화한 모습을 보여준 노영석 감독!! jojoys 14.03.09 722 1
94799 [다이애나] 누구보다 화려했지만, 동시에 누구보다 불행했던 그녀에 대한 이야기 jojoys 14.03.09 778 0

이전으로이전으로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