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배우 선정, 다소 유치하고 억지스럽지만 그러한 이야기를 매끄럽고 아기자기하게 엮어가는 능력, 상황에 맞게 배치한 음악,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집단의 무의식 속에서 예리하게 포착해 내는 능력까지 아마도 또 한명의 흥행 감독의 탄생인 것 같다.    

시나리오, 음악, 영상, 배우 연기 모두 좋네요. 다음 영화에서 직접 출연도 고려 해보심이 어떨지... 무대 인사때 누가 감독인고 배우인지 알 수가 없네요    

세련된 영상미와 적절한 음악 선곡이라는 것에 동감 !!!    

한국영화에 다시 관심이 간다. 강형철 감독의 이 영화 한 편으로!
   

깔끔한 스토리 전개와 음악 선곡이 단순한 영화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연출이라고 생각해요.    

뭐여~ 데뷔 감독 맞아~ 깔끔한 회 한접시 먹은 듯 전개되는 영화, 오랜만에 느껴지는 밝은 영화. 신선한 소재와 밝은 이야기로 다음에도 우릴 즐겁게 해주길 기대한다.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깔끔하다고 생각하면서 영화를 봤었다. 감독이 누구인지 궁금해서 알아보니 시나리오도 직접 썼단다. 계속 검색하고 정보 찾다가 여기까지 왔다. 이 감독의 다음 영화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어디서 뭐하고 있다가 지금 나타난겨 !!!    

젊은 나이에 이런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를 만드셨다니 정말 센스있고 재능있는 감독님이시네요~! 영화를 위해 고민하고 느끼고 준비했던 모든 것들이 이 영화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것을 느낍니다. 연말연시에 이 영화로 인해 모두 행복해지네요. 저력있는 감독님, 잘나가는 과속 스캔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