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소원-민감한 소재를 진정성있게 연출할려고 하는 감독의 노력이 돋보이다 소원
sch1109 2013-11-22 오전 5:24:28 947   [0]

감독;이준익
주연;설경구,엄지원

이준익 감독의 2년만의 상업영화 복귀작

<소원>

이 영화를 10월 2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소원;민감한 소재를 진정성있게 연출한 감독의 연출력과 진정성있게

연기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조화를 이루다>

<평양성>의 흥행실패로 상업영화 은퇴를 했었던 이준익 감독이

2년만에 상업영화에 복귀한 영화

<소원>

이 영화를 10월 2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민감한 소재를 진정성있게 연출한 감독의 연기력과 진정성있게 연기한

배우들의 연기력에 울컥하게 하는 무언가를 느꼈다는 것이다.

실화를 소재로 하였으며 민감한 소재로 만들었으며 게다가 이준익 감독의

2년만에 상업영화 복귀작으로써 기대도 되었지만 어떻게 보면 걱정이

더 크게 되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니 민감한 소재를 진정성있게 연출할려고 하는 감독의

고민을 2시간이 조금 넘는 영화 곳곳에서 느낄수 있었다..

이런 민감한 소재일수록 좀 더 조심하고 신중을 기해서 연출해야 한다는 것을

이준익 감독님은 이 영화를 찍으면서 깨달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 역시 괜찮았다..

특히 소원 역할을 맡은 아역 연기자의 연기는 이 영화를 보면서 울컥거리게

만든 힘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볼 정도로...

아무튼 민감한 소재로 만든 영화라서 보는 사람에 따라서 충분히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진정성있게 연출해낸 감독의 고민을

영화에서 느낄수 있었던 영화 <소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4467 [그래비티] 전진하고 또 나아가라. ermmorl 13.11.25 895 0
94466 [퍼펙트] 퍼펙트- 이 정도 조합으로 이렇게 만들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sch1109 13.11.24 587 0
94465 [히든 카드] 히든카드-배우들의 매력은 괜찮았다만.. sch1109 13.11.24 727 0
94463 [어바웃 타임] 2시간 내내 즐거웠던 시간여행 hwahyon 13.11.22 1257 2
현재 [소원] 소원-민감한 소재를 진정성있게 연출할려고 하는 감독의 노력이 돋보이다 sch1109 13.11.22 947 0
94461 [결혼전야]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xxxx65 13.11.21 733 0
94460 [카운슬러] 사상 최고로 우아한 스릴러 nuno21 13.11.21 7958 2
94459 [헝거게임:..] 마성의 여자 캣니스!!! blueprint119 13.11.21 15843 1
94458 [블루 재스민] 블루 재스민-허새와 허무함만 남은 한 여자를 얘기하다 sch1109 13.11.20 1078 0
94457 [마세티 킬즈] 단평! monica1025 13.11.19 813 1
94456 [어바웃 타임] 어바웃타임! kimjh8899 13.11.18 734 0
94455 [카운슬러]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영화!! fornnest 13.11.18 502 0
94454 [사이비] 강렬한 인상을 안겨주는 애니메이션!! fornnest 13.11.18 949 0
94453 [결혼전야] 생각없이 보고 즐기데에는 손색이 없는 영화!! fornnest 13.11.18 750 0
94452 [러시안 소설] 러시안 소설-옥의 티가 있긴 했지만..나름 괜찮았다 sch1109 13.11.18 499 0
94451 [캡틴 필립스] 어쩌면 어려운, 힘든, 불편한, 하지만 당연한. ermmorl 13.11.17 702 1
94450 [디스커넥트] 디스커넥트를 보고... choyonho 13.11.16 718 0
94449 [미믹] 미믹-크리쳐물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다 sch1109 13.11.16 690 0
94448 [컨저링] 컨저링-나름 무섭긴 했다.. sch1109 13.11.16 817 0
94447 [애프터 루..] 그들의 진짜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 ermmorl 13.11.16 412 0
94446 [오싱] 오싱... zenobam9 13.11.15 565 0
94445 [결혼전야] 아기자기 밝은 영화^^ shffotsk 13.11.15 691 0
94444 [결혼전야] 뻔하긴 해도 재밌는 스토리 구성 dpdms134 13.11.15 12941 2
94443 [더 파이브] <더 파이브> 긴장감이 계~~~속! (스포 약간) (1) jkj2028 13.11.15 651 0
94442 [더 퍼지] <더 퍼지> 하룻밤의 축제...(??) jkj2028 13.11.15 661 0
94441 [올 이즈 ..] 결국 모든 걸 내려놔야 하는 지독한 재난영화... ldk209 13.11.14 653 1
94440 [오싱]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 lovesma70 13.11.14 517 0
94439 [어바웃 타임] 시간 사랑 그리고 인생 dlgkdp 13.11.14 30274 3
94438 [악인은 너..] 악인은 너무 많다-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볼만했다 sch1109 13.11.14 643 0
94437 [러시: 더..] 러시;더 라이벌-주인공들의 대결구도를 흥미롭게 보여주다 sch1109 13.11.14 817 0
94435 [롤러코스터] 병맛의 신선함 cho1579 13.11.13 813 1
94434 [노브레싱] 오글오글 청춘! 캠페인 광고 드라마. 먹브레싱! theone777 13.11.13 765 0

이전으로이전으로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