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만찬-이 가족에게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느끼다 만찬
sch1109 2014-04-17 오후 5:24:07 638   [0]

감독; 김동현
주연; 정의갑, 박세진, 전광진, 이은주

2013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이었던 영화

<만찬>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날 저녁에 인디플러스에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만찬;이 가족에게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동시에 느끼다>

2013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인 영화

<만찬>

개봉 이틀쨰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이 가족에게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2시간이 조금 넘는 125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한 서민

가족에게 생기는 불행과 불운을 담담하면서도 씁쓸하게 보여준다.

그야말로 예기치 못한 불행에 허덕거리는 한 서민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과 함께 씁쓸함을 가득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포스터 속 가족들이 모여서 밥을 먹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 장면의 의미가 참으로 크게 다가왔던 것 같다.

뭐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영화 속 한 가족의 예기치 못한 불행과 불운이

참 씁쓸하고 안타깝고 답답하게 다가왔던 영화

<만찬>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4931 [블레이드 2] 블레이드2-전편보다는 재미있게 나와준듯 sch1109 14.05.01 1010 0
94930 [프랑켄슈타..]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확실히 소재 활용을 잘못했다 sch1109 14.05.01 733 0
94929 [표적] 원작을 모른다면 괜찮게 즐길 수 있는 액션스릴러 jojoys 14.04.30 30222 1
94928 [관능의 법칙] 관능의 법칙-40대 여성의 일과 사랑을 솔직하게 풀어내다 sch1109 14.04.29 978 0
94927 [온리 갓 ..] 대사를 조금만 더 늘렸으면 어땠을까? ㅎㅎ jojoys 14.04.27 785 1
94926 [시선] 제목은 시선이지만, 편협하게 느껴지는 시선. ermmorl 14.04.27 597 0
94925 [물랑 루즈] 가장 슬픈 뒷모습을 보여준, 다른 이의 '사랑' ermmorl 14.04.27 1434 0
94924 [레고 무비] 레고 무비-레고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영화 sch1109 14.04.27 1053 0
94923 [신이 보낸..] 신이 보낸 사람-안타까움과 씁쓸함을 가득 느끼다 sch1109 14.04.25 893 0
94922 [파가니니:..] 독이 든 성배가 되고 만 데이비드 가렛의 캐스팅 jojoys 14.04.25 699 0
94921 [온리 갓 ..] 나는 신이 아니라 판단할 수 없다. ermmorl 14.04.25 13424 0
94919 [어메이징 ..] 비로소 자신만의 스파이더맨을 보여주기 시작한 마크 웹 감독 jojoys 14.04.24 5822 1
94918 [위크엔드 ..] 잔잔하게, 하지만 진솔한 노년의 사랑이야기 kimkuirae 14.04.24 1412 1
94917 [어메이징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 캐릭터들의 감정선들이 잘 어우러진 영화. fountainwz 14.04.24 24190 1
94916 [위크엔드 ..] 평온하게 유쾌한 영화 luv0mung 14.04.24 622 0
94915 [니드 포 ..] 감독이 의도한게 아닌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상상하게 하는 영화 ermmorl 14.04.23 4263 0
94914 [다이버전트] 구별이 곧 차별이 된 세상에서… novio21 14.04.23 935 0
94913 [레인메이커] 레인메이커-뭐 나름 나쁘지는 않았다만 sch1109 14.04.21 873 0
94912 [폴리스 스..] 폴리스스토리2014-성룡씨도 나이를 먹었다는 것을 실감하다 sch1109 14.04.21 906 0
94911 [한공주] 대한민국과 우리 사회, 그리고 내 자신이 정말 미워지는 영화 jojoys 14.04.20 686 0
94910 [니드 포 ..] 오롯이 미친듯이 질주하는 것에만 전력투구 하고 있는 영화 jojoys 14.04.19 686 0
94909 [조지 클루..] 조지클루니의 표적-조지 클루니와 제니퍼 로페즈의 매력은 느낄수 있었다 sch1109 14.04.19 867 0
94908 [넛잡: 땅..] 넛잡;땅콩 도둑들-그렇게 큰 재미는 주지 못했다 sch1109 14.04.19 833 0
94907 [필로미나의..] 적절한 유머가 보태진 감동 휴먼드라마. cipul3049 14.04.18 603 0
94905 [달라스 바..]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막아내는 두 배우. ermmorl 14.04.18 843 0
94904 [다이버전트] 떡밥만 깔다가 끝난 다이버전트. ^^;; jojoys 14.04.18 822 1
94903 [페이스 오..] 잔잔한 감성은 좋은 대박까지는 기대하기 어려운듯; harada 14.04.18 13602 0
94902 [그랜드 피..] 너무도 뻔한 흐름이 좀 아쉬웠다 harada 14.04.18 965 0
94901 [그랜드 부..] 독특한 위트와 동화같은 영상과 셋트가 인상적 harada 14.04.18 814 1
94900 [찌라시: ..] 찌라시 : 위험한 소문 괜찮은 소재와 훌륭한 타이밍 그리고 나쁘지 않은 영화. fountainwz 14.04.17 1000 0
현재 [만찬] 만찬-이 가족에게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느끼다 sch1109 14.04.17 638 0
94898 [필로미나의..] 꽃할매 필로미나가 전해주는 인생에 대한 진한 성찰 jojoys 14.04.17 643 0

이전으로이전으로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